[스타의건강]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45)가 부친상 당시 주변 도움을 받은 경험을 회상했다.
지난 20일 타블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상실과 슬픔에 대한 경험으로 2012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당시를 언급했다. 타블로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멤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3일 내내 함께 해줬다”고 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장례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갔을 때가 더 힘들다”며 “누군가의 부재가 존재보다 방을 더 가득 채워 그때를 위한 위로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처럼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오는 상실감은 식욕 감소, 우울, 분노, 무기력감 등으로 나타나는데, 혼자 극복하기가 어렵다.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의 지지는 애도 과정에서 실질적 도움을 준다. 스웨덴 구텐버그대 연구팀이 가까운 사람을 잃은 슬픔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조사했는데, 이들은 정서적 지원과 지지를 대부분 가까운 가족과 친구를 통해서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사별 등 관계 상실을 경험한 성인 338명 대상을 분석한 결과, 가족과 친구의 사회적 지지가 이들 삶에 상실 경험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사별 첫 주에 심장마비 위험성이 6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사별은 큰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이자 트라우마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고통을 겪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연락, 만남 등을 통해 그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자주 살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사별에 대한 애도 반응은 정상적이므로 슬픔에 대한 표현을 억제하지 않고 충분히 할 수 있게 공감하고 경청해 주자. 고인의 생일 등 관련된 날에는 애도 반응과 그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어 그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슬픔 반응이 6개월에서 1년 이상 비정상적으로 오래, 강하게 지속되고 우울 증상 등으로 이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한다.
지난 20일 타블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상실과 슬픔에 대한 경험으로 2012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당시를 언급했다. 타블로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멤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3일 내내 함께 해줬다”고 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장례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갔을 때가 더 힘들다”며 “누군가의 부재가 존재보다 방을 더 가득 채워 그때를 위한 위로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처럼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오는 상실감은 식욕 감소, 우울, 분노, 무기력감 등으로 나타나는데, 혼자 극복하기가 어렵다.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의 지지는 애도 과정에서 실질적 도움을 준다. 스웨덴 구텐버그대 연구팀이 가까운 사람을 잃은 슬픔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조사했는데, 이들은 정서적 지원과 지지를 대부분 가까운 가족과 친구를 통해서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사별 등 관계 상실을 경험한 성인 338명 대상을 분석한 결과, 가족과 친구의 사회적 지지가 이들 삶에 상실 경험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사별 첫 주에 심장마비 위험성이 6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사별은 큰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이자 트라우마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고통을 겪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연락, 만남 등을 통해 그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자주 살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사별에 대한 애도 반응은 정상적이므로 슬픔에 대한 표현을 억제하지 않고 충분히 할 수 있게 공감하고 경청해 주자. 고인의 생일 등 관련된 날에는 애도 반응과 그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어 그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슬픔 반응이 6개월에서 1년 이상 비정상적으로 오래, 강하게 지속되고 우울 증상 등으로 이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