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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양대병원
한양대병원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하고, 수십 년간 병원의 성장과 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동료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퇴임식은 국민의례, 퇴임자 소개, 격려사, 공로패 증정 및 퇴임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년퇴임자는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혁 교수, 신장내과 김근호 교수, 경영지원실 권오균 선임부장, 간호국 국은영 선임부장 등 총 16명이다.


윤호주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헌신과 업적은 한양이라는 이름 속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며, 후배들의 든든한 기틀이었다”면서 “병원을 떠나더라도 영원한 ‘한양 가족’으로서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해달라”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 역시 “아날로그의 정성과 디지털 혁신이 공존하던 변화의 시대 속에서 퇴임자 여러분은 기술로는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의 온기’로 환자 곁을 지켜온 본원의 자부심”이라며 “퇴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병원은 언제나 여러분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고향으로 남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양대병원은 이번 전반기 정년퇴임을 맞는 16명의 교직원에게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새로운 인생 제2막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