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제대로 고르는 법
장 건강이 신체 전반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이들이 많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개선해 변비나 설사를 해결하고, 장 점막에 있는 면역 세포를 활성화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구입 전 살펴야 하는 부분을 짚어봤다.
◇내게 맞는 균주 찾아야
주변에서 추천받아 구입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내게는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사람마다 장 환경이 달라 적합한 균주의 종류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는 수백 개에 이른다. 이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등재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총 19종으로, ▲락토바실러스 11종 ▲비피도박테리움 4종 ▲락토코쿠스 1종 ▲엔테로코쿠스 2종 ▲스트렙토코쿠스 1종이다.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에 따르면, 설사를 많이 하는 환자에게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나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가 들어간 것이 효과적이다. 변비가 있다면 배변활동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가 도움이 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장내 점액 분비를 활성화해 장을 유연하게 만드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균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효기간 확인은 필수
프로바이오틱스를 살아있는 상태로 체내에 도달하게 하기 위해 동결건조 등 여러 처리를 하지만, 생물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생균 수가 점차 줄어든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유효기간 내에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 현재 식약처 제조 기준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유효기간 내에 1g당 생균을 1CFU 함유해야 한다. CFU란 균의 속성이 유지되는 집락형성단위를 말한다. 완제품은 1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1억~100억 마리를 함유해야 한다.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균 수보다 유효기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식약처의 기준을 충족했다면 효능이 유지되는 기간을 잘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준 약사는 “유효기간 만료까지 6개월 남은 경우 구입하지 않기도 하는데, 유효기간까지는 균이 살아 있어 효능이 유지된다”고 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같이 먹는 게 좋을까?
프로바이오틱스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먹이이자 식이섬유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필요하다. 프리바이오틱스에는 이눌린, 프락토 올리고당, 갈락토 올리고당 등이 있는데, 프로바이오틱스가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만 가스를 유발할 수 있어 설사를 많이 하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인 경우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섭취 후 설사 계속된다면 복용 중단해야
프로바이오틱스를 ‘반드시 이 때 먹어야 한다’는 조건은 없다. 일부 균이 위산에 죽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장에 도달한다. 섭취 시점보다는 주기적으로 먹고 있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 유익균이 장에 계속해서 공급돼야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실제로 설사·변비·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장 질환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장내 유익균이 40% 적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군이 변화해 일시적으로 설사를 할 수도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도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복용을 멈춰야 한다. 이준 약사는 “복통과 설사가 계속되거나 변 상태가 나빠진다면 지금 먹고 있는 것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이럴 때는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균주를 찾는 것이 좋다.
◇내게 맞는 균주 찾아야
주변에서 추천받아 구입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내게는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사람마다 장 환경이 달라 적합한 균주의 종류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는 수백 개에 이른다. 이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등재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총 19종으로, ▲락토바실러스 11종 ▲비피도박테리움 4종 ▲락토코쿠스 1종 ▲엔테로코쿠스 2종 ▲스트렙토코쿠스 1종이다.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에 따르면, 설사를 많이 하는 환자에게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나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가 들어간 것이 효과적이다. 변비가 있다면 배변활동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가 도움이 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장내 점액 분비를 활성화해 장을 유연하게 만드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균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효기간 확인은 필수
프로바이오틱스를 살아있는 상태로 체내에 도달하게 하기 위해 동결건조 등 여러 처리를 하지만, 생물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생균 수가 점차 줄어든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유효기간 내에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 현재 식약처 제조 기준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유효기간 내에 1g당 생균을 1CFU 함유해야 한다. CFU란 균의 속성이 유지되는 집락형성단위를 말한다. 완제품은 1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1억~100억 마리를 함유해야 한다.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균 수보다 유효기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식약처의 기준을 충족했다면 효능이 유지되는 기간을 잘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준 약사는 “유효기간 만료까지 6개월 남은 경우 구입하지 않기도 하는데, 유효기간까지는 균이 살아 있어 효능이 유지된다”고 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같이 먹는 게 좋을까?
프로바이오틱스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먹이이자 식이섬유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필요하다. 프리바이오틱스에는 이눌린, 프락토 올리고당, 갈락토 올리고당 등이 있는데, 프로바이오틱스가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만 가스를 유발할 수 있어 설사를 많이 하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인 경우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섭취 후 설사 계속된다면 복용 중단해야
프로바이오틱스를 ‘반드시 이 때 먹어야 한다’는 조건은 없다. 일부 균이 위산에 죽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장에 도달한다. 섭취 시점보다는 주기적으로 먹고 있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 유익균이 장에 계속해서 공급돼야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실제로 설사·변비·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장 질환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장내 유익균이 40% 적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군이 변화해 일시적으로 설사를 할 수도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도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복용을 멈춰야 한다. 이준 약사는 “복통과 설사가 계속되거나 변 상태가 나빠진다면 지금 먹고 있는 것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이럴 때는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균주를 찾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