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자궁 내 장치는 피임을 위한 기구 중 하나로, 자궁 내에 ‘루프’라고도 불리는 주로 플라스틱과 구리로 된 T자형 기구를 넣는 피임법이다. 드물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국 허버이대 부속병원 일반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57세 여성이 2일간의 복통과 함께 소화불량과 변비 증상으로 내원했다. 여성은 31년 전에 출산을 했었고, 출산 1년 뒤 고리 모양의 루프를 삽입했다고 전했다. 삽입 이후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았다.
여성은 루프를 제거하려고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진은 자궁에서 발견하지 못했다. 당시 루프가 자연 배출된 거라고 판단돼 추가 검사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복강 내 이물질이 보였고, 고리 모양의 루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응급 개복술을 시행한 결과, 이동된 루프가 약 100cm 길이의 회장을 조여 괴사시킨 상태였다. 다행히 자궁은 정상이었다. 여성은 루프를 제거했고, 괴사된 장 절제 후 문합술을 시행했다.
의료진은 “자궁 내 장치는 널리 사용되는 피임 방법이지만 드물게 장치가 이동하면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루프 삽입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환자라도 복통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루프로 인한 합병증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궁 내 장치를 삽입한 후에는 반드시 정기적인 추적 검사로 제 위치에 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제거 시도를 했는데 자궁 내 장치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이동 가능성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용 기간이 끝났을 때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사례는 ‘Frontiers in Medicine’ 저널에 게재됐다.
중국 허버이대 부속병원 일반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57세 여성이 2일간의 복통과 함께 소화불량과 변비 증상으로 내원했다. 여성은 31년 전에 출산을 했었고, 출산 1년 뒤 고리 모양의 루프를 삽입했다고 전했다. 삽입 이후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았다.
여성은 루프를 제거하려고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진은 자궁에서 발견하지 못했다. 당시 루프가 자연 배출된 거라고 판단돼 추가 검사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복강 내 이물질이 보였고, 고리 모양의 루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응급 개복술을 시행한 결과, 이동된 루프가 약 100cm 길이의 회장을 조여 괴사시킨 상태였다. 다행히 자궁은 정상이었다. 여성은 루프를 제거했고, 괴사된 장 절제 후 문합술을 시행했다.
의료진은 “자궁 내 장치는 널리 사용되는 피임 방법이지만 드물게 장치가 이동하면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루프 삽입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환자라도 복통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루프로 인한 합병증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궁 내 장치를 삽입한 후에는 반드시 정기적인 추적 검사로 제 위치에 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제거 시도를 했는데 자궁 내 장치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이동 가능성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용 기간이 끝났을 때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사례는 ‘Frontiers in Medicine’ 저널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