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이 환자’들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조금만 오래 걸어도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려 금방 쉬게 된다. 척추관 협착증 환자들이다. 병원에서 ‘꾸준히 걸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억지로 통증을 참고 걷는다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이 걷기가 힘든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게 도움되는 운동 두 가지를 소개했다.
나이가 들면 척추 뼈를 지탱하는 속근육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걸을 때 허리가 뒤로 젖혀지는데 이 자세는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게 좋지 않다. 허리가 뒤로 꺾이면서 좁아진 신경 통로가 더 막혀 다리 저림 증상이 심해진다. 이런 경우, 속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 통증 걱정 없이 잘 걸을 수 있다.
첫 번째는 드로인(Draw-in) 운동이다. 뱃속 깊은 곳에서 척추를 잡아주는 복횡근을 강화시켜준다. 벽에 등을 대고 선 뒤, 발뒤꿈치를 한 뼘 정도 앞으로 내딛는다. 허리 뒤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밀착한 후 배꼽을 벽 쪽으로 당겨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이 때, 숨을 참지 말고 계속 호흡해야 한다. 배를 집어 넣은 상태에서 갈비뼈로 얕게 숨을 쉬며 버티면 속근육이 단단히 조여진다. 두 번째는 미니 스쿼트 운동이다. 허벅지 앞쪽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벽에 등을 기댄 후 발을 약 40cm 정도 앞으로 쭉 뺀다. 골반을 살짝 굴려 허리 뒤쪽을 벽에 완전히 밀착시킨다. 허리가 둥글게 말리는 느낌이 들어야 척추관이 넓어지면서 다리 저림 증상이 줄어들 수 있다. 그 다음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로 천천히 벽을 타고 내려간다. 이때 허벅지 안쪽에 단단한 힘이 느껴져야 한다. 10초간 버틴 뒤, 다시 벽을 타고 천천히 올라오면 된다.
협착이 심해 운동으로 호전이 없는 경우,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척추 뼈 뒤쪽의 황색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을 누를 경우 대부분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이는 신중해야 한다. 황색인대는 척추 뼈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함부로 제거하면 불안정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시술이 황색인대 박리술이다. 부분 마취 후 미세한 바늘을 이용해 신경을 압박하는 인대 안쪽만 박리한다. 바깥쪽 인대를 보존할 수 있어 척추의 지지 기능을 지킬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광범위 하게 굳은 척추관 바깥쪽 근육과 인대의 유착을 풀어주는 핌스 시술을 함께 병행하기도 한다. 척추관 협착증에 도움 되는 운동과 척추 지지 구조를 지키는 안전한 치료법 등에 대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척추 뼈를 지탱하는 속근육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걸을 때 허리가 뒤로 젖혀지는데 이 자세는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게 좋지 않다. 허리가 뒤로 꺾이면서 좁아진 신경 통로가 더 막혀 다리 저림 증상이 심해진다. 이런 경우, 속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 통증 걱정 없이 잘 걸을 수 있다.
첫 번째는 드로인(Draw-in) 운동이다. 뱃속 깊은 곳에서 척추를 잡아주는 복횡근을 강화시켜준다. 벽에 등을 대고 선 뒤, 발뒤꿈치를 한 뼘 정도 앞으로 내딛는다. 허리 뒤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밀착한 후 배꼽을 벽 쪽으로 당겨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이 때, 숨을 참지 말고 계속 호흡해야 한다. 배를 집어 넣은 상태에서 갈비뼈로 얕게 숨을 쉬며 버티면 속근육이 단단히 조여진다. 두 번째는 미니 스쿼트 운동이다. 허벅지 앞쪽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벽에 등을 기댄 후 발을 약 40cm 정도 앞으로 쭉 뺀다. 골반을 살짝 굴려 허리 뒤쪽을 벽에 완전히 밀착시킨다. 허리가 둥글게 말리는 느낌이 들어야 척추관이 넓어지면서 다리 저림 증상이 줄어들 수 있다. 그 다음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로 천천히 벽을 타고 내려간다. 이때 허벅지 안쪽에 단단한 힘이 느껴져야 한다. 10초간 버틴 뒤, 다시 벽을 타고 천천히 올라오면 된다.
협착이 심해 운동으로 호전이 없는 경우,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척추 뼈 뒤쪽의 황색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을 누를 경우 대부분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이는 신중해야 한다. 황색인대는 척추 뼈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함부로 제거하면 불안정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시술이 황색인대 박리술이다. 부분 마취 후 미세한 바늘을 이용해 신경을 압박하는 인대 안쪽만 박리한다. 바깥쪽 인대를 보존할 수 있어 척추의 지지 기능을 지킬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광범위 하게 굳은 척추관 바깥쪽 근육과 인대의 유착을 풀어주는 핌스 시술을 함께 병행하기도 한다. 척추관 협착증에 도움 되는 운동과 척추 지지 구조를 지키는 안전한 치료법 등에 대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