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일본 배우 요네쿠라 료코(51)가 최근 마약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과거 뇌척수액 감소증 투병을 고백했던 게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후지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요네쿠라는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 등으로 최근 도쿄 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 지난해 6월, 간토 신에쓰 후생국 마약 단속부는 요네쿠라가 아르헨티나 국적인 남성 지인과 불법 약물에 연루됐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두 사람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한 결과, 도쿄 도내의 요네쿠라 소유 맨션에서 마약 의심 물질을 확보했다. 마약 단속부는 의심 약물의 실제 주인을 특정하기 위해 공동 소지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
앞서 2019년, 요네쿠라는 뇌척수액 감소증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뇌척수액 감소증은 말 그대로 뇌와 척수 및 뇌실을 채우고 있는 뇌척수액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뇌척수액은 신경계 건강을 유지하고 외부 충격을 완화해 뇌와 척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한 방송에서 "뇌척수액 감소증의 영향으로 두통이나 현기증, 극도의 무기력함, 시각장애 등 증상이 나타났다"며 "점점 똑바로 못 걷고, 달리거나 회전하면 어디가 정면인지 모르고 의욕이 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뇌척수액 감소증의 주요 원인은 척추 경막 손상이나 외상, 수술 등으로 인한 뇌척수액 누출이며, 때에 따라 결합 조직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뇌척수액은 코와 비부동을 통해 흘러나올 수 있는데, 어느 쪽 코에서든 묽고 투명한 체액이 흐른다면 뇌척수액 누출을 의심할 수 있다. 귀에서 맑은 액체가 흘러나오는 경우도 뇌척수액 누출 징후지만, 고막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야 발생하기 때문에 흔하지 않다.
뇌척수액 감소증의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및 구토, 후각 상실, 흐릿한 시야 또는 이중 시야, 박동성 이명 등이 있다. 특히 서 있을 때 악화하고 누우면 완화되는 기립성 두통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목·어깨 통증과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뇌척수액 누출 치료법으로는 혈액 패치 주사 등이 쓰인다. 이는 경막외 공간에 자가 혈액을 주입해 누출된 경막을 막는 치료법이다. 효과가 없거나 결손이 큰 경우 추가 누출을 막기 위한 수술이 필요하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후지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요네쿠라는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 등으로 최근 도쿄 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 지난해 6월, 간토 신에쓰 후생국 마약 단속부는 요네쿠라가 아르헨티나 국적인 남성 지인과 불법 약물에 연루됐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두 사람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한 결과, 도쿄 도내의 요네쿠라 소유 맨션에서 마약 의심 물질을 확보했다. 마약 단속부는 의심 약물의 실제 주인을 특정하기 위해 공동 소지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
앞서 2019년, 요네쿠라는 뇌척수액 감소증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뇌척수액 감소증은 말 그대로 뇌와 척수 및 뇌실을 채우고 있는 뇌척수액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뇌척수액은 신경계 건강을 유지하고 외부 충격을 완화해 뇌와 척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한 방송에서 "뇌척수액 감소증의 영향으로 두통이나 현기증, 극도의 무기력함, 시각장애 등 증상이 나타났다"며 "점점 똑바로 못 걷고, 달리거나 회전하면 어디가 정면인지 모르고 의욕이 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뇌척수액 감소증의 주요 원인은 척추 경막 손상이나 외상, 수술 등으로 인한 뇌척수액 누출이며, 때에 따라 결합 조직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뇌척수액은 코와 비부동을 통해 흘러나올 수 있는데, 어느 쪽 코에서든 묽고 투명한 체액이 흐른다면 뇌척수액 누출을 의심할 수 있다. 귀에서 맑은 액체가 흘러나오는 경우도 뇌척수액 누출 징후지만, 고막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야 발생하기 때문에 흔하지 않다.
뇌척수액 감소증의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및 구토, 후각 상실, 흐릿한 시야 또는 이중 시야, 박동성 이명 등이 있다. 특히 서 있을 때 악화하고 누우면 완화되는 기립성 두통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목·어깨 통증과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뇌척수액 누출 치료법으로는 혈액 패치 주사 등이 쓰인다. 이는 경막외 공간에 자가 혈액을 주입해 누출된 경막을 막는 치료법이다. 효과가 없거나 결손이 큰 경우 추가 누출을 막기 위한 수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