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유해진(56)이 과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 7일 등산을 했던 사연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장도연이 “힘든 작품 하고 나면 이제 본인한테 보상을 하는편이냐”고 묻자 “예전에는 1주일에 7일은 등산을 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대종상 남우조연상 수상 소감 때도 외로울 때 항상 내 곁에 있어 주고 위안이 되어 준 북한산아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이 많을 때 찾아가 버릇했다”며 “올라가면서 땀 흘리면 스트레스가 많이 없어진다”고 했다.
실제로 유해진의 경험처럼 등산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산림 환경에서 걷는 활동은 뇌의 휴식을 유도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등 긍정적인 감정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산속 나무에서 방출되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흡입하면 후각이 자극돼 심리적 안정을 얻고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국내 연구팀이 주요우울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 연구를 진행한 결과, 입원 치료 그룹이 21%, 외래 진료 그룹이 5%의 완치율을 보인 반면, 숲에서 치료를 받은 그룹의 완치율이 61%로 월등히 높은 수치의 결과를 보였다.
이 외에도 속도와 경사에 따라 호흡의 크기와 횟수가 달라지는 달리기와 달리, 등산은 산을 오르건 내려가건 비교적 일정한 호흡 패턴을 유지할 수 있어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시간당 600~1080kcal를 소모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함께 만성 피로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는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설산의 풍경은 매력적이지만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쌓이며 각종 부상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과 관절, 인대가 경직돼 균형 감각과 운동 기능이 떨어지고, 낙상 등을 당할 위험이 커진다. 이때 주로 발목 염좌·골절, 척추 압박골절, 둔상·타박상 등이 발생하기 쉽고, 심한 경우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이나 뇌출혈 위험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또한 장시간 야외에 노출될 경우 체온 유지가 어려워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오한이나 빈맥, 전신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겨울 산행 전에는 기상 상황과 등산 코스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다.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잘 미끄러지지 않고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등산화를 신고, 눈길에서는 아이젠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정된 등산로가 아닌 코스는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하산 시에는 속도를 줄이고 자세를 낮춰 천천히 내려오는 것이 안전하다.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장도연이 “힘든 작품 하고 나면 이제 본인한테 보상을 하는편이냐”고 묻자 “예전에는 1주일에 7일은 등산을 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대종상 남우조연상 수상 소감 때도 외로울 때 항상 내 곁에 있어 주고 위안이 되어 준 북한산아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이 많을 때 찾아가 버릇했다”며 “올라가면서 땀 흘리면 스트레스가 많이 없어진다”고 했다.
실제로 유해진의 경험처럼 등산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산림 환경에서 걷는 활동은 뇌의 휴식을 유도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등 긍정적인 감정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산속 나무에서 방출되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흡입하면 후각이 자극돼 심리적 안정을 얻고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국내 연구팀이 주요우울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 연구를 진행한 결과, 입원 치료 그룹이 21%, 외래 진료 그룹이 5%의 완치율을 보인 반면, 숲에서 치료를 받은 그룹의 완치율이 61%로 월등히 높은 수치의 결과를 보였다.
이 외에도 속도와 경사에 따라 호흡의 크기와 횟수가 달라지는 달리기와 달리, 등산은 산을 오르건 내려가건 비교적 일정한 호흡 패턴을 유지할 수 있어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시간당 600~1080kcal를 소모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함께 만성 피로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는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설산의 풍경은 매력적이지만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쌓이며 각종 부상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과 관절, 인대가 경직돼 균형 감각과 운동 기능이 떨어지고, 낙상 등을 당할 위험이 커진다. 이때 주로 발목 염좌·골절, 척추 압박골절, 둔상·타박상 등이 발생하기 쉽고, 심한 경우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이나 뇌출혈 위험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또한 장시간 야외에 노출될 경우 체온 유지가 어려워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오한이나 빈맥, 전신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겨울 산행 전에는 기상 상황과 등산 코스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다.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잘 미끄러지지 않고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등산화를 신고, 눈길에서는 아이젠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정된 등산로가 아닌 코스는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하산 시에는 속도를 줄이고 자세를 낮춰 천천히 내려오는 것이 안전하다.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