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47)이 성대결절을 진단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다음 주 미리보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강록은 과거 성대결절을 진단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정호철은 “말수가 적은데 어떻게 성대결절이 (생겼냐)”라고 했다. 최강록은 “진단서가 있다”며 “녹음해서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성대결절은 왜 생기는 걸까. 먼저 성대 점막에 지속적인 마찰과 자극이 가해져 발생하는 양성 점막 질환을 성대결절이라 한다. 성대 점막의 결합 조직층의 상층에 울혈, 출혈 등이 생겨서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쉰 목소리이다. 후두 피로, 숨 가쁨, 고음 발성 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발성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성대결절은 목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만 발생한다고 여겨지지만 최강록처럼 말수가 적은 사람도 성대결절에 걸릴 수 있다. 이는 발성의 양보다 방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의과대 아놀드 애런슨 교수에 따르면, 성대 자체에는 문제가 없더라도 후두 주변 근육이 비효율적으로 긴장하는 근긴장성 발성장애가 지속될 경우 이차적으로 성대 결절이 발생한다. 특히 긴장을 자주 하는 성격인 경우 목 주변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발성하기 쉬운데, 이때 성대 근육이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쥐어짜듯 소리를 내면 성대 점막에 강한 마찰과 충격이 가해진다.
성대결절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나뉜다. 대한음성언어의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대결절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발성 패턴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음성 치료의 효과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성대가 과도하게 접촉해 결절이 생긴 그룹은 기존의 이완 기법을 통해 결절의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반면, 잘못된 발성 패턴으로 결절이 생긴 그룹은 기존의 이완법으로는 치료 효과가 정체됐다. 이 그룹은 오히려 성대 접촉을 유도하는 성대 기능 훈련을 시행하자 결절의 크기가 감소했다.
성대결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대의 수분을 유지하고 자극을 줄여야 한다. 물을 충분히 마셔 성대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 술, 담배를 삼가는 것이 좋다. 낮은 음으로 억지로 말하거나 속삭이는 듯한 발성법을 피하고 목소리가 변했을 때는 즉시 말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다음 주 미리보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강록은 과거 성대결절을 진단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정호철은 “말수가 적은데 어떻게 성대결절이 (생겼냐)”라고 했다. 최강록은 “진단서가 있다”며 “녹음해서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성대결절은 왜 생기는 걸까. 먼저 성대 점막에 지속적인 마찰과 자극이 가해져 발생하는 양성 점막 질환을 성대결절이라 한다. 성대 점막의 결합 조직층의 상층에 울혈, 출혈 등이 생겨서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쉰 목소리이다. 후두 피로, 숨 가쁨, 고음 발성 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발성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성대결절은 목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만 발생한다고 여겨지지만 최강록처럼 말수가 적은 사람도 성대결절에 걸릴 수 있다. 이는 발성의 양보다 방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의과대 아놀드 애런슨 교수에 따르면, 성대 자체에는 문제가 없더라도 후두 주변 근육이 비효율적으로 긴장하는 근긴장성 발성장애가 지속될 경우 이차적으로 성대 결절이 발생한다. 특히 긴장을 자주 하는 성격인 경우 목 주변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발성하기 쉬운데, 이때 성대 근육이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쥐어짜듯 소리를 내면 성대 점막에 강한 마찰과 충격이 가해진다.
성대결절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나뉜다. 대한음성언어의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대결절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발성 패턴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음성 치료의 효과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성대가 과도하게 접촉해 결절이 생긴 그룹은 기존의 이완 기법을 통해 결절의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반면, 잘못된 발성 패턴으로 결절이 생긴 그룹은 기존의 이완법으로는 치료 효과가 정체됐다. 이 그룹은 오히려 성대 접촉을 유도하는 성대 기능 훈련을 시행하자 결절의 크기가 감소했다.
성대결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대의 수분을 유지하고 자극을 줄여야 한다. 물을 충분히 마셔 성대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 술, 담배를 삼가는 것이 좋다. 낮은 음으로 억지로 말하거나 속삭이는 듯한 발성법을 피하고 목소리가 변했을 때는 즉시 말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