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이미지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에는 따뜻해서 좋았는데... 하 춥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여행 중 흰 원피스에 빨간색 가디건을 입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전보다 홀쭉해진 홍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 빠지더니 스타일이 확 달라졌다” “자신감이 느껴진다” “살 너무 많이 빠졌다” “이런 분위기 처음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현희는 60kg대에서 49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20년 만에 몸무게 앞자리 4자를 봤다”며 “혈당 관리를 하면서 건강하게 식단 관리를 하니까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말했다.


특히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위해 삶은 달걀을 꼭 챙겨 다녔다. 그는 “달걀을 세 개씩 챙겨 다닌다”며 “달걀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음식을 덜 먹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조금만 먹어도 배가 차기 때문에 이후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

식후 몸을 움직인 것도 비결 중 하나였다. 홍현희는 “예전에는 밥 먹고 바로 누웠다면 지금은 짧게라도 몸을 움직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식후 20분 정도 움직여야 지방으로 바뀌는 포도당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특히 비만이거나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구실을 하지 못해,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는 속도가 일반 사람보다 빠르다.

혈당 스파이크도 막을 수 있다. 국제학술지 당뇨병학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 결과, 식후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