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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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콜라비를 먹으며 관리하는 일상을 보여줬다./사진=유튜브 채널 우아한 미도씨 캡쳐
배우 이미도(43)가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콜라비를 먹으며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상식을 가기 위해 어느 정도 준비를 해야한다”며 5일간 관리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이미도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콜라비를 활용했는데, 콜라비는 실제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 만든 채소이다. 순무의 단단한 조직과 양배추의 달콤함을 동시에 가져 식감과 맛이 좋다. 콜라비는 100g에 27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 콜라비에는 칼슘, 비타민A와 C 등 각종 미네랄이 많아 면역력 증진, 혈압 조절,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특히 콜라비는 겨울 제철 채소로 12~1월에 수확된 것이 더 달고 아삭하다. 콜라비는 겉면이 녹색인 것과 보라색인 것이 있는데, 큰 차이는 없지만 녹색 콜라비가 살짝 더 달다. 테니스공 정도 크기인 것을 골라야 연하고 싱싱해 먹기 좋다. 콜라비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콜라비는 단단해서 잘 무르지 않아 깍두기, 피클 등을 만들거나 사과, 당근 등 다양한 과일, 채소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콜라비에는 갑상선 기능을 억제할 수 있는 고이트로젠 성분이 소량 들어있어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이 날것으로 과다 섭취하면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익혀 먹거나, 소량씩 가끔 먹어야 한다. 또 콜라비 속 옥살레이트 성분은 칼슘과 결합해 신장 결석을 만들 수 있어 신장 결석 병력이 있으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콜라비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 갑자기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복부 팽만, 소화 불량을 겪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