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하면서 영유아 환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어린이집·유치원·키즈카페 등 영유아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위생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 의료기관 210곳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1주부터 지속 증가해, 1월 2주 기준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체 환자 중 0~6세 영유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39.6%로 가장 컸다.
2025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사례 627건을 분석한 결과, 원인병원체가 노로바이러스이고 감염경로가 확인된 사례 102건 중 61.8%(63건)가 사람 간 전파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71.4%(45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관련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매년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11~3월)에 주로 유행한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지만, 환자와의 접촉이나 구토물에서 발생한 비말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감염 후 12~48시간 이내에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오한·발열을 동반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소독제보다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한 뒤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조리 시에는 칼과 도마를 소독해 사용하고, 채소·고기·생선용 조리도구를 구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최소 48시간 동안은 등원·등교·출근을 자제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화장실 등 생활공간을 가족과 구분해 사용하고, 변기 물을 내릴 때는 뚜껑을 닫아 비말 확산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소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는 환자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구토나 설사 발생 장소 내 장난감 등 모든 물품과 문고리 등 접촉 표면에 대해서 반드시 세척 및 소독을 해야 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동절기 노로바이러스 장관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인위생 관리가 어려운 영유아에게서 발생이 많은 만큼, 학부모와 교사가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일상적으로 지도해 달라”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 의료기관 210곳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1주부터 지속 증가해, 1월 2주 기준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체 환자 중 0~6세 영유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39.6%로 가장 컸다.
2025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사례 627건을 분석한 결과, 원인병원체가 노로바이러스이고 감염경로가 확인된 사례 102건 중 61.8%(63건)가 사람 간 전파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71.4%(45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관련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매년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11~3월)에 주로 유행한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지만, 환자와의 접촉이나 구토물에서 발생한 비말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감염 후 12~48시간 이내에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오한·발열을 동반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소독제보다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한 뒤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조리 시에는 칼과 도마를 소독해 사용하고, 채소·고기·생선용 조리도구를 구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최소 48시간 동안은 등원·등교·출근을 자제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화장실 등 생활공간을 가족과 구분해 사용하고, 변기 물을 내릴 때는 뚜껑을 닫아 비말 확산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소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는 환자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구토나 설사 발생 장소 내 장난감 등 모든 물품과 문고리 등 접촉 표면에 대해서 반드시 세척 및 소독을 해야 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동절기 노로바이러스 장관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인위생 관리가 어려운 영유아에게서 발생이 많은 만큼, 학부모와 교사가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일상적으로 지도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