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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씨엘이 지난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OPIS와 글로벌 임상시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OPIS 지오반니 트롤레세 부사장, 지씨씨엘 조관구 대표) / 지씨씨엘 제공
지씨씨엘은 지난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OPIS와 글로벌 임상시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하고, 유럽·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약개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임상시험 수탁 컨설팅· 검체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사됐다. 양사는 ▲글로벌 임상시험 서비스 ▲공동 마케팅·프로젝트 지원 ▲사업 기회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지씨씨엘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CRO, 연구기관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아시아·유럽·미주를 아우르는 통합형 임상시험 솔루션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약개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씨씨엘 조관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글로벌 신약개발사들에 최적화된 임상시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신약개발사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PIS는 1998년 의사들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이다. 26년간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150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관리해왔으며, 이탈리아 본사를 필두로 18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