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영국에서 심한 출혈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된 후, 척수경색 진단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셔주 밴버리 출신의 17세 여성 샤키라 고먼은 갑작스럽게 심한 출혈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처음에는 월경량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불과 몇 분만에 호흡 곤란과 함께 팔과 손의 감각을 잃기 시작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이 증상을 척수경색으로 진단하고, 혈전을 치료하기 위한 혈액 희석제를 처방했다. 샤키라 고먼은 현재 의식이 있지만 말을 할 수 없고, 손가락을 제외하고는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단어판을 이용해 가족과 소통하고 있다.
척수경색은 전체 뇌경색의 1% 미만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전으로 인해 뇌와 말초신경을 연결하는 척수 내 혈액 공급 차단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뇌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거나 파열돼 출혈을 일으키는 뇌경색 증상이 척수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척수경색의 주요 증상은 다리 근력 약화, 하반신 이상 감각, 배변 및 배뇨 장애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몇 시간 또는 몇 분 만에 갑자기 발생한다. 특히 다리 근력이 빠르게 약화돼 단시간 내 하반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척수경색은 척수에 영구적 손상을 줘 요실금, 성기능 장애, 만성 통증, 호흡 문제, 마비 등의 후유증을 남긴다. 65세 이상의 흡연자이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질환이 있으면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셔주 밴버리 출신의 17세 여성 샤키라 고먼은 갑작스럽게 심한 출혈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처음에는 월경량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불과 몇 분만에 호흡 곤란과 함께 팔과 손의 감각을 잃기 시작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이 증상을 척수경색으로 진단하고, 혈전을 치료하기 위한 혈액 희석제를 처방했다. 샤키라 고먼은 현재 의식이 있지만 말을 할 수 없고, 손가락을 제외하고는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단어판을 이용해 가족과 소통하고 있다.
척수경색은 전체 뇌경색의 1% 미만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전으로 인해 뇌와 말초신경을 연결하는 척수 내 혈액 공급 차단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뇌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거나 파열돼 출혈을 일으키는 뇌경색 증상이 척수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척수경색의 주요 증상은 다리 근력 약화, 하반신 이상 감각, 배변 및 배뇨 장애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몇 시간 또는 몇 분 만에 갑자기 발생한다. 특히 다리 근력이 빠르게 약화돼 단시간 내 하반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척수경색은 척수에 영구적 손상을 줘 요실금, 성기능 장애, 만성 통증, 호흡 문제, 마비 등의 후유증을 남긴다. 65세 이상의 흡연자이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질환이 있으면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