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일 정상회담이 진행된 가운데,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남편 야마모토 다쿠 전 중의원의 건강 상태에 관심이 쏠린다. 정치인 출신의 일본 최초 ‘퍼스트 젠틀맨’ 야마모토 전 중의원이 이번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번 회담에서는 배우자 간 공식 친교 일정이 마련되지 않았다.
야마모토 전 중의원은 올해 73세로, 다카이치 총리(64)보다 9살 위다. 그가 이번 회담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지난해 2월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재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야마모토 전 중의원은 재활 치료를 받아 조금씩 걸을 수는 있지만, 혼자 생활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이치 총리는 남편이 쓰러진 후 정치활동을 하면서 목욕과 식사 등 병간호를 하고 있다. 지난 29일 마이니치 신문은 다카이치 총리가 휠체어로 생활하는 남편과 함께 무장애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총리 공저에 입주했다고 보도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으로 심장에서 발생한 혈전이 이동하다 뇌혈관을 막아 발생하기도 한다.
죽은 뇌조직은 다시 살릴 수가 없어 빠른 시간 내에 혈류를 공급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혈전을 녹이는 용해제를 정맥 투여해 막힌 혈관을 뚫는 방식으로 치료하지만, 출혈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혈전 용해제 치료를 받을 수 없다. 최근 큰 수술을 받은 경우, 혈소판 수치가 낮아 지혈이 안 되는 경우, 수축기 혈압이 185 이상일 저도로 혈압관리가 어려운 경우도 제외된다. 나머지 환자들은 사타구니를 2~3mm 절개한 뒤, 대퇴동맥에 관을 넣어 혈전을 빼내는 혈전 제거술을 통해 치료한다.
뇌경색의 골든타임은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다. 주변에 65세 이상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환자나 심장질환 환자가 있다면 전조 증상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뇌경색 전조 증상으로는 ▲몸의 한쪽이나 얼굴이 마비되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 ▲말을 알아듣거나 하기 어려운 언어 장애 ▲눈에 커튼을 친 것처럼 한쪽 시야가 어두워지는 시야 장애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 중심을 잡기 힘든 평형감각 이상 ▲갑작스러운 두통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야마모토 전 중의원은 올해 73세로, 다카이치 총리(64)보다 9살 위다. 그가 이번 회담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지난해 2월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재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야마모토 전 중의원은 재활 치료를 받아 조금씩 걸을 수는 있지만, 혼자 생활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이치 총리는 남편이 쓰러진 후 정치활동을 하면서 목욕과 식사 등 병간호를 하고 있다. 지난 29일 마이니치 신문은 다카이치 총리가 휠체어로 생활하는 남편과 함께 무장애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총리 공저에 입주했다고 보도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으로 심장에서 발생한 혈전이 이동하다 뇌혈관을 막아 발생하기도 한다.
죽은 뇌조직은 다시 살릴 수가 없어 빠른 시간 내에 혈류를 공급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혈전을 녹이는 용해제를 정맥 투여해 막힌 혈관을 뚫는 방식으로 치료하지만, 출혈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혈전 용해제 치료를 받을 수 없다. 최근 큰 수술을 받은 경우, 혈소판 수치가 낮아 지혈이 안 되는 경우, 수축기 혈압이 185 이상일 저도로 혈압관리가 어려운 경우도 제외된다. 나머지 환자들은 사타구니를 2~3mm 절개한 뒤, 대퇴동맥에 관을 넣어 혈전을 빼내는 혈전 제거술을 통해 치료한다.
뇌경색의 골든타임은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다. 주변에 65세 이상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환자나 심장질환 환자가 있다면 전조 증상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뇌경색 전조 증상으로는 ▲몸의 한쪽이나 얼굴이 마비되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 ▲말을 알아듣거나 하기 어려운 언어 장애 ▲눈에 커튼을 친 것처럼 한쪽 시야가 어두워지는 시야 장애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 중심을 잡기 힘든 평형감각 이상 ▲갑작스러운 두통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