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천천히 걷기 12일

시니어를 위한 부담 없는 트레킹
천천히 가볍게 걷고, 명소는 빠짐 없이
식사는 원하는 일행과 맞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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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트레킹 코스인 밀포드사운드 앞으로 호수에 비춰진 하늘이 보인다. /비타투어 제공
트레킹 마니아들이 꿈꾸는 천국이 있다면 바로 뉴질랜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밀포드 트랙을 비롯해 루트번 트랙, 아벨 태즈먼 코스털 트랙 등 걷기를 사랑하는 이들의 버킷리스트에 오른 명소들이 즐비하다. 특별히 유명세를 타는 트레킹 코스가 아니더라도 뉴질랜드 어디서든 발길이 닿는 곳마다 세계적인 명성의 트레일 못지않은 아름다운 산책로가 기다리고 있다.

뉴질랜드의 트레킹 코스는 한적하고 부담스럽지 않으며 위험 요소가 적어 진정한 휴식을 제공한다.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나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처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트레킹 명소들이 까다롭고 접근이 어려우며 체력적 부담이 큰 반면, 뉴질랜드의 산책로들은 숨막히는 절경과 함께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처럼 편안한 경험을 안겨준다.


헬스조선 비타투어에서는 뉴질랜드의 가을이 무르익는 2026년 3월, '뉴질랜드 남북섬 편안한 트레킹 12일' 여행을 준비했다. 60세, 70세 시니어들도 무리 없이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남북섬의 핵심 명소들을 여유롭게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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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 후커밸리에서 트레킹을 하고 있다. /비타투어 제공
버킷리스트로 꼽히지만 무거운 장비를 지고 며칠간 산행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밀포드 트랙을 짐 없이 가볍게 걷는 3~4시간의 당일 트레킹으로 재구성했다. 루트번 트랙, 아벨 태즈먼 트랙 등 인기 코스들도 완주가 아닌 '여유'를 목표로 난이도를 재조정해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다.

뉴질랜드를 처음 찾는 여행객들을 배려해 필수 명소들도 빠짐없이 담았다. 북섬의 온천 도시 로토루아와 타우포 호수 지역, 남섬의 어드벤처 수도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아오라키 마운트쿡,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등을 방문한다. 현지 와인을 즐기는 와이너리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전체 여정은 아침 커피를 느긋하게 즐긴 후 출발하고 저녁 일찍 호텔에 도착하는 여유로운 스케줄로 구성했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곳을 보려는 여행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현지 최상급 식사를 준비했으나 오클랜드,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같은 대도시에서는 저녁 식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여행의 흔한 불만 중 하나가 획일적인 단체 식사다. 원하지 않는 메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12일 중 5일은 자신이 선호하는 레스토랑에서 동행자와 오붓한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출발일: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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