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9개월 동안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6일 NBC시카고에 따르면, 미국 자이온에 거주하는 멜라니 스미스는 복통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9개월 진단을 받았다. 그로부터 두 시간 뒤 스미스는 약 3.6kg의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
10여년 전 자궁에 이상이 있어 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스미스는 평소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 월경이 늦어져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한다. 그는 “허리 통증 외에는 입덧이나 배가 부르는 등 신체 변화가 없었다”며 “허리 통증은 허리 수술의 후유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스미스의 사례는 ‘은폐형 임신(Cryptic Pregnancies)’에 해당한다. 산모가 출산할 때까지 임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2500건 중 1건 꼴로 발생한다. 착상혈을 생리로 오인하거나 태반 위치로 인해 태동을 느끼지 못하면 임신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심리적 요인도 은폐형 임신의 원인에 해당한다.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물을 복용하거나 음주를 하면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 예상치 못한 출산으로 인해 심리적 충격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피임 중이거나 폐경 전후 시기에 있는 여성,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 등이 은폐형 임신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피임 중이더라도 미세한 신체 변화가 관측된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지난 6일 NBC시카고에 따르면, 미국 자이온에 거주하는 멜라니 스미스는 복통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9개월 진단을 받았다. 그로부터 두 시간 뒤 스미스는 약 3.6kg의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
10여년 전 자궁에 이상이 있어 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스미스는 평소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 월경이 늦어져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한다. 그는 “허리 통증 외에는 입덧이나 배가 부르는 등 신체 변화가 없었다”며 “허리 통증은 허리 수술의 후유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스미스의 사례는 ‘은폐형 임신(Cryptic Pregnancies)’에 해당한다. 산모가 출산할 때까지 임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2500건 중 1건 꼴로 발생한다. 착상혈을 생리로 오인하거나 태반 위치로 인해 태동을 느끼지 못하면 임신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심리적 요인도 은폐형 임신의 원인에 해당한다.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물을 복용하거나 음주를 하면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 예상치 못한 출산으로 인해 심리적 충격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피임 중이거나 폐경 전후 시기에 있는 여성,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 등이 은폐형 임신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피임 중이더라도 미세한 신체 변화가 관측된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