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AI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소 설립에 나선다.
일라이 릴리와 엔비디아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새로운 공동 혁신 AI 연구소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작년 10월 일라이 릴리가 공개한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을 확장한 것이다. 당시 일라이 릴리는 엔비디아의 AI 칩 '블랙웰' 1016개를 사용해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연구소는 AI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일라이 릴리의 의약품 발굴·개발 전문성과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기술을 결합한다. 연구소에는 일라이 릴리 측 생물학·과학·의학 분야 전문가들과 엔비디아의 AI 모델 개발자, 엔지니어 등 인력을 공동 배치할 예정이다. 핵심 플랫폼으로는 엔비디아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바이오니모'를 활용한다.
양사는 연구소 설립을 지원하고자 5년간 인재, 인프라, 컴퓨팅 분야에 최대 10억달러(한화 약 1조46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인 '베라 루빈'도 포함된다.
설립 초반에는 연속 학습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추며, 이를 통해 생물학자와 화학자를 지원할 수 있는 24시간 AI 보조 실험을 가능하게끔 구현할 예정이다. 이는 실험·데이터 생성·AI 모델 개발이 서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는 "양사는 기술력을 결합을 통해 신약 개발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과학자들은 단일 분자가 만들어지기 전 방대한 생물학적·화학적 공간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일라이 릴리 데이비드 릭스 CEO는 "당사의 방대한 데이터와 과학적 지식을 엔비디아의 컴퓨팅 능력·모델 구축 전문성과 결합하면 신약 개발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일라이 릴리와 엔비디아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새로운 공동 혁신 AI 연구소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작년 10월 일라이 릴리가 공개한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을 확장한 것이다. 당시 일라이 릴리는 엔비디아의 AI 칩 '블랙웰' 1016개를 사용해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연구소는 AI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일라이 릴리의 의약품 발굴·개발 전문성과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기술을 결합한다. 연구소에는 일라이 릴리 측 생물학·과학·의학 분야 전문가들과 엔비디아의 AI 모델 개발자, 엔지니어 등 인력을 공동 배치할 예정이다. 핵심 플랫폼으로는 엔비디아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바이오니모'를 활용한다.
양사는 연구소 설립을 지원하고자 5년간 인재, 인프라, 컴퓨팅 분야에 최대 10억달러(한화 약 1조46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인 '베라 루빈'도 포함된다.
설립 초반에는 연속 학습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추며, 이를 통해 생물학자와 화학자를 지원할 수 있는 24시간 AI 보조 실험을 가능하게끔 구현할 예정이다. 이는 실험·데이터 생성·AI 모델 개발이 서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는 "양사는 기술력을 결합을 통해 신약 개발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과학자들은 단일 분자가 만들어지기 전 방대한 생물학적·화학적 공간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일라이 릴리 데이비드 릭스 CEO는 "당사의 방대한 데이터와 과학적 지식을 엔비디아의 컴퓨팅 능력·모델 구축 전문성과 결합하면 신약 개발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