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으려면 음식 종류만큼 섭취법도 중요하다. 일상 속 작은 식습관 변화만으로도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접시 이용하기
‘접시 식사법’을 활용하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지름 약 23cm 크기의 접시를 준비해 가공이 덜 된 식물성 식품 위주로 담으면 된다. 먼저, 접시의 반을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채운다. 과일보다 채소를 더 많이 담는 게 바람직하다. 접시의 남은 부분의 반(전체의 4분의 1)을 통 곡물, 나머지 빈 부분을 단백질로 채우면 된다. 단백질은 가공육이나 적색육 대신 두부나 콩, 달걀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접시 식사법을 권고한다. 접시 식사법을 실천하기 전보다 체중이 평균 2.63kg 감소했고 당화혈색소는 평균 1.7%, 공복혈당은 평균 61.4 낮아졌다는 인도 연구 결과도 있다.
◇차갑게 먹기
같은 음식이어도 차갑게 먹으면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혈당은 섭취한 음식이 위·소장에서 소화돼 당 성분으로 혈관이 흡수되면서 증가한다. 차가운 형태로 섭취하면 위의 운동성이 떨어져, 음식이 장으로 넘어가는 속도가 감소하면서 결론적으로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또 음식 속 식이섬유나 지방이 차가운 상태에서는 구조가 더 단단해져 소화 속도를 늦추기도 한다. 중국 난징의대 내분비과 윤 후 교수팀이 당뇨병 환자와 비 당뇨병환자에게 무작위로 섭씨 50도의 뜨거운 포도당 용액과 8도의 차가운 포도당 용액을 제공한 후, 혈당 증가 폭을 확인했다. 그 결과, 당뇨병이 있든 없든 차가운 포도당 용액을 마신 그룹에서 식후 혈당이 더 낮았다.
◇식초 마시기
식전에 식초를 마시는 것도 혈당 상승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식초 속 아세트산 성분은 탄수화물이 당으로 분해되는 과정을 늦춰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한다. 가천대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 중 하나로, 체내 흡수를 더디게 해 식후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한다”고 말했다. 혈당이 서서히 오르면 에너지가 오래 유지되고 포만감도 길어져 과식이나 군것질을 줄이기 쉽다. 특히 사과식초는 산미가 부드럽고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물에 타 마시거나 음식에 활용하기에 부담이 적다. 일반적으로 식사 직전 사과식초 1스푼을 물에 희석해 마시거나 샐러드에 식초 드레싱을 곁들이는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다만, 원액을 그대로 마시면 위를 자극하거나 치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반드시 희석해야 한다. 위장이 민감한 사람은 섭취 전 전문가 상담을 권한다.
◇식후 운동하기
혈당이 걱정된다면, 식후에 간단한 운동을 해보자. 스쿼트와 힙브릿지가 대표적인 식후 근력운동이다. 스쿼트는 어깨선 만큼만 다리를 벌리고 손을 어깨에 교차해 엑스자로 얹는다. 팔이 가슴에 붙지 않게 한 뒤, 편하게 60~90도 사이로 앉듯이 엉덩이와 무릎을 굽혀 내려갔다가 5초간 유지한 뒤 올라오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이 발보다 많이 튀어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 힙브릿지는 무릎을 굽히고 바닥에 등을 대고 편히 누운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5초간 유지했다가 천천히 내려오고, 곧바로 다시 엉덩이를 들어올리기를 반복한다.
◇접시 이용하기
‘접시 식사법’을 활용하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지름 약 23cm 크기의 접시를 준비해 가공이 덜 된 식물성 식품 위주로 담으면 된다. 먼저, 접시의 반을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채운다. 과일보다 채소를 더 많이 담는 게 바람직하다. 접시의 남은 부분의 반(전체의 4분의 1)을 통 곡물, 나머지 빈 부분을 단백질로 채우면 된다. 단백질은 가공육이나 적색육 대신 두부나 콩, 달걀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접시 식사법을 권고한다. 접시 식사법을 실천하기 전보다 체중이 평균 2.63kg 감소했고 당화혈색소는 평균 1.7%, 공복혈당은 평균 61.4 낮아졌다는 인도 연구 결과도 있다.
◇차갑게 먹기
같은 음식이어도 차갑게 먹으면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혈당은 섭취한 음식이 위·소장에서 소화돼 당 성분으로 혈관이 흡수되면서 증가한다. 차가운 형태로 섭취하면 위의 운동성이 떨어져, 음식이 장으로 넘어가는 속도가 감소하면서 결론적으로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또 음식 속 식이섬유나 지방이 차가운 상태에서는 구조가 더 단단해져 소화 속도를 늦추기도 한다. 중국 난징의대 내분비과 윤 후 교수팀이 당뇨병 환자와 비 당뇨병환자에게 무작위로 섭씨 50도의 뜨거운 포도당 용액과 8도의 차가운 포도당 용액을 제공한 후, 혈당 증가 폭을 확인했다. 그 결과, 당뇨병이 있든 없든 차가운 포도당 용액을 마신 그룹에서 식후 혈당이 더 낮았다.
◇식초 마시기
식전에 식초를 마시는 것도 혈당 상승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식초 속 아세트산 성분은 탄수화물이 당으로 분해되는 과정을 늦춰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한다. 가천대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 중 하나로, 체내 흡수를 더디게 해 식후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한다”고 말했다. 혈당이 서서히 오르면 에너지가 오래 유지되고 포만감도 길어져 과식이나 군것질을 줄이기 쉽다. 특히 사과식초는 산미가 부드럽고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물에 타 마시거나 음식에 활용하기에 부담이 적다. 일반적으로 식사 직전 사과식초 1스푼을 물에 희석해 마시거나 샐러드에 식초 드레싱을 곁들이는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다만, 원액을 그대로 마시면 위를 자극하거나 치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반드시 희석해야 한다. 위장이 민감한 사람은 섭취 전 전문가 상담을 권한다.
◇식후 운동하기
혈당이 걱정된다면, 식후에 간단한 운동을 해보자. 스쿼트와 힙브릿지가 대표적인 식후 근력운동이다. 스쿼트는 어깨선 만큼만 다리를 벌리고 손을 어깨에 교차해 엑스자로 얹는다. 팔이 가슴에 붙지 않게 한 뒤, 편하게 60~90도 사이로 앉듯이 엉덩이와 무릎을 굽혀 내려갔다가 5초간 유지한 뒤 올라오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이 발보다 많이 튀어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 힙브릿지는 무릎을 굽히고 바닥에 등을 대고 편히 누운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5초간 유지했다가 천천히 내려오고, 곧바로 다시 엉덩이를 들어올리기를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