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성관계 후 음경 피부 색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50대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인도 라지브 간디 보건과학대학교 의료진에 따르면, 51세 기혼 남성이 음경 주위에 고리 모양의 피부 탈색소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통증이나 염증 등의 증상은 없었다. 남성은 성관계를 가질 때 라텍스 재질 콘돔을 사용했고, 그 부위에 해당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진단 결과, 고무 라텍스 콘돔 사용으로 인한 접촉성 백반증으로 판단됐다. 남성에게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었고, 라텍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해당 부위의 멜라노사이트가 손상된 것이다. 멜라노사이트는 멜라닌을 공급하는 세포다.
피부염 연고인 타크로리무스를 하루 3회 국소 도포했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콘돔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권고했다”며 “남성처럼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라면 콘돔 대신 다른 피임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콘돔 외에 피임 방법으로는 여성의 복합 경구용 피임약, 자궁 내 장치, 이식 호르몬 피임법, 남성의 정관수술 등이 있다. 다만 피임법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라텍스 알레르기는 라텍스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로 작용하는 질환으로, 라텍스가 직접 피부에 접촉할 경우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가 모기에게 물린 것처럼 부어오르고 가렵거나 두드러기나 습진처럼 빨개지는 접촉성 피부염이 생긴다.
이 사례는 ‘국립 보건학 저널’에 게재됐다.
인도 라지브 간디 보건과학대학교 의료진에 따르면, 51세 기혼 남성이 음경 주위에 고리 모양의 피부 탈색소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통증이나 염증 등의 증상은 없었다. 남성은 성관계를 가질 때 라텍스 재질 콘돔을 사용했고, 그 부위에 해당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진단 결과, 고무 라텍스 콘돔 사용으로 인한 접촉성 백반증으로 판단됐다. 남성에게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었고, 라텍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해당 부위의 멜라노사이트가 손상된 것이다. 멜라노사이트는 멜라닌을 공급하는 세포다.
피부염 연고인 타크로리무스를 하루 3회 국소 도포했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콘돔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권고했다”며 “남성처럼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라면 콘돔 대신 다른 피임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콘돔 외에 피임 방법으로는 여성의 복합 경구용 피임약, 자궁 내 장치, 이식 호르몬 피임법, 남성의 정관수술 등이 있다. 다만 피임법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라텍스 알레르기는 라텍스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로 작용하는 질환으로, 라텍스가 직접 피부에 접촉할 경우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가 모기에게 물린 것처럼 부어오르고 가렵거나 두드러기나 습진처럼 빨개지는 접촉성 피부염이 생긴다.
이 사례는 ‘국립 보건학 저널’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