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겨울방학 기간, 또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학생들이 안과를 많이 찾는다.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은 첫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시기로, 어떻게 수술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시력 질을 좌우한다는 점을 꼭 강조하고 싶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교정 시력’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시력의 질’이라는 점이다.
학생뿐 아니라 직장인과 군인처럼 일정이 빼곡한 이들은 회복이 빠른 시력교정술을 선호하는데, 대표적인 수술이 스마일라식이다. 정식 명칭은 스마일(SMILE,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로, 각막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 각막 내부의 렌티큘(lenticule)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통증에 대한 부담이 적고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피부 화장·가벼운 운동이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짧은 일정 동안 무리 없이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다.
최근 스마일 수술은 단순히 1.0처럼 숫자로 표현되는 시력만이 아니라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수술법이 진화했다. 대표적인 것이 본원에서 시행중인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이다. 본원에서 시행 중인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은 수술 레이저의 에너지를 낮춰 절삭면을 더욱 부드럽게 남기도록 고안된 방식이다. 같은 도수의 안경이라도 흠집 난 렌즈와 새 렌즈의 선명도가 다르듯, 레이저 절삭면의 질은 수술 후 시야의 안정성과 선명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원 의료진들이 발표한 SCI 논문에서 신형 레이저 플랫폼으로 수술하는 ‘스마일프로(SMILE pro)’에 순수 플라즈마 에너지만을 사용해 수술하는 ‘P-KLEx(플라즈마 스마일)’ 방식이 야간 빛 번짐과 눈부심의 원인이 되는 각막 고위수차(Higher-order aberrations)를 유의하게 줄이는 결과를 보였다.
정밀검사 결과 스마일 수술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라섹이나 안내렌즈삽입술(ICL)이 안전한 대안이 된다. 라섹은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더 길지만 잔여각막을 충분히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최근 무통라섹 프로토콜도 갖춰졌다. 또한 커스텀아이즈(CustomEyes)기술을 적용한 고정밀 맞춤 레이저 수술이 가능해 역시 기존 라섹수술에 비해 더욱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렌즈삽입술은 각막 두께가 얇거나 각막 내구성이 약하거나 각막 모양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경우, 고도근시·난시가 심한 경우에 선택할 수 있다. 신형 ICL은 넓어진 광학부와 생체친화적 재질을 통해 시력의 질과 수술 후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본원이 10년간의 장기 임상결과 논문을 발표한 이유 역시, 철저한 검사와 맞춤수술 원칙이 장기적인 안정성과 높은 만족도를 만든다는 점을 수술 데이터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시력교정술 전 검사는 정확한 수술의 기반이 된다. 단순히 각막 두께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각막 앞·뒷면 구조, 강성도, 웨이브프론트, 안구 전체의 광학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PERAMIS·MS-39와 같은 고해상 진단 장비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1:1 맞춤 수술을 설계한다. 첫 시력교정술부터 노안, 재교정수술까지 이 원칙은 동일하다.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시력교정은 앞으로의 시력 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밀 검사와 맞춤 설계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서 의료진과 안전하게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력교정술의 결과는 정확한 검사, 그 데이터를 반영한 수술 설계, 경험 있는 의료진, 체계적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이 올바르게 이루어질 때 최선의 결과로 이어진다.
(*이 칼럼은 아이리움안과 정병훈 대표원장의 기고입니다.)
학생뿐 아니라 직장인과 군인처럼 일정이 빼곡한 이들은 회복이 빠른 시력교정술을 선호하는데, 대표적인 수술이 스마일라식이다. 정식 명칭은 스마일(SMILE,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로, 각막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 각막 내부의 렌티큘(lenticule)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통증에 대한 부담이 적고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피부 화장·가벼운 운동이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짧은 일정 동안 무리 없이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다.
최근 스마일 수술은 단순히 1.0처럼 숫자로 표현되는 시력만이 아니라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수술법이 진화했다. 대표적인 것이 본원에서 시행중인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이다. 본원에서 시행 중인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은 수술 레이저의 에너지를 낮춰 절삭면을 더욱 부드럽게 남기도록 고안된 방식이다. 같은 도수의 안경이라도 흠집 난 렌즈와 새 렌즈의 선명도가 다르듯, 레이저 절삭면의 질은 수술 후 시야의 안정성과 선명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원 의료진들이 발표한 SCI 논문에서 신형 레이저 플랫폼으로 수술하는 ‘스마일프로(SMILE pro)’에 순수 플라즈마 에너지만을 사용해 수술하는 ‘P-KLEx(플라즈마 스마일)’ 방식이 야간 빛 번짐과 눈부심의 원인이 되는 각막 고위수차(Higher-order aberrations)를 유의하게 줄이는 결과를 보였다.
정밀검사 결과 스마일 수술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라섹이나 안내렌즈삽입술(ICL)이 안전한 대안이 된다. 라섹은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더 길지만 잔여각막을 충분히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최근 무통라섹 프로토콜도 갖춰졌다. 또한 커스텀아이즈(CustomEyes)기술을 적용한 고정밀 맞춤 레이저 수술이 가능해 역시 기존 라섹수술에 비해 더욱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렌즈삽입술은 각막 두께가 얇거나 각막 내구성이 약하거나 각막 모양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경우, 고도근시·난시가 심한 경우에 선택할 수 있다. 신형 ICL은 넓어진 광학부와 생체친화적 재질을 통해 시력의 질과 수술 후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본원이 10년간의 장기 임상결과 논문을 발표한 이유 역시, 철저한 검사와 맞춤수술 원칙이 장기적인 안정성과 높은 만족도를 만든다는 점을 수술 데이터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시력교정술 전 검사는 정확한 수술의 기반이 된다. 단순히 각막 두께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각막 앞·뒷면 구조, 강성도, 웨이브프론트, 안구 전체의 광학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PERAMIS·MS-39와 같은 고해상 진단 장비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1:1 맞춤 수술을 설계한다. 첫 시력교정술부터 노안, 재교정수술까지 이 원칙은 동일하다.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시력교정은 앞으로의 시력 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밀 검사와 맞춤 설계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서 의료진과 안전하게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력교정술의 결과는 정확한 검사, 그 데이터를 반영한 수술 설계, 경험 있는 의료진, 체계적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이 올바르게 이루어질 때 최선의 결과로 이어진다.
(*이 칼럼은 아이리움안과 정병훈 대표원장의 기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