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엔서지컬, 신장 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 조달청 혁신 제품 지정
수술 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이 자사의 AI 기반 신장 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Zamenix)’가 최근 조달청으로부터 혁신 제품(지정번호 제2025-410호)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조달청 혁신제품 제도는 공공 서비스 향상과 기술 혁신을 위해 혁신성·공공성·기술성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제품에 부여되는 제도다. 혁신 제품으로 지정되면 공공 기관은 조달청의 공공 혁신 조달 플랫폼인 ‘혁신장터’를 통해 해당 제품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도입할 수 있으며, 시범 구매 사업을 통해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할 수 있어 수요 기관은 별도의 구매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기반 신장 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는 초소형 내시경이 절개 없이 요관을 통과해 결석을 제거하는 장비다. 호흡 보상, 내시경 경로 재생, 결석 크기 안내 기능에 모두 AI 기술이 접목돼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환자 안전과 의료진의 편의를 개선한다. 자메닉스는 2021년 제17호 혁신 의료 기기로 지정됐다. 22년 서울대병원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내시경 결석 치료술(RIRS)이 필요한 5-30mm 크기의 결석을 가진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확증 임상을 통해 결석 제거율 93.5%와 경증 합병증 발생률 6.5%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현재 2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영남대병원, 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에서 혁신 의료 기술 임상도 진행 중이다.

■ 한국호야렌즈, 마이오스마트 1+1 프로모션과 카멜레온 컨테스트 이벤트 진행 
한국호야렌즈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근시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근시 억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 근시 억제 안경렌즈 ‘마이오스마트’를 대상으로 ‘1+1 프로모션’과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마이오스마트 카멜레온 컨테스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오스마트 1+1 프로모션은 마이오스마트 카멜레온 변색 렌즈 구매 시, 풀컨트롤(UV 차단, 청광차단, 항균기능) 렌즈를 무상으로 한 조 더 증정하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마이오스마트 카멜레온 컨테스트 이벤트’는 소비자 참여형 SNS 이벤트로, 마이오스마트 카멜레온 제품 또는 이번 1+1 프로모션에 대한 홍보 게시글을 인스타그램, 스레드, 페이스북 등 개인 SNS 채널들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심사를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 포낙, 인피니오 울트라 출시 기념 선주문 거래처 프로필 촬영 지원
글로벌 청각 솔루션 기업 포낙(Phonak)이 AI 최신 청각 플랫폼 ‘인피니오 울트라(Infinio Ultra)’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선주문 거래처를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원은 각 센터별로 제공되는 스튜디오 프로필 촬영으로 구성되며, 거래처는 촬영된 이미지를 자사 홍보물, 소셜 미디어, 온·오프라인 마케팅 채널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는 본연의 전문성과 고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수 있다.
‘인피니오 울트라(Infinio Ultra)’는 포낙이 1947년 설립 이후 축적해 온 청각 연구와 AI 기술 역량을 집약한 차세대 청각 플랫폼이다. DNN 기반 ‘딥소닉(DeepSonic)’과 머신러닝 기반 자동 환경 인식 기술인 ‘오토센스 OS 7.0(AutoSense OS 7.0)’을 결합해 사용자의 청취 환경을 실시간 분석하고, 사운드를 정밀하게 자동 조절한다.  특히 ‘스피릭 스피치 클래리티 2.0(Spheric Speech Clarity 2.0)’ 기술을 통해, 모든 방향의 말소리를 더욱 또렷하게 분리·전달하며, 복잡한 소음 환경에서도 대화 인식 성능을 높인다.


■ 알파타우, 美 FDA ‘국소 재발성 전립선암’ 임상 승인
종양 치료 전문 기업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Ltd)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국소 재발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일럿 임상시험(IDE) 개시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알파타우는 미국 내 총 다섯 번째 동시 IDE를 확보했으며, 알파다트(Alpha DaRT) 기반 고형암 임상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이 한층 가속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알파다트는 방사성 동위원소인 라듐-224를 기반으로 한 소스를 종양 내부에 직접 삽입해, 이 소스가 붕괴되는 과정에서 고에너지 알파 입자를 방출하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알파 입자는 이동 범위가 매우 짧기 때문에, 주변의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종양 부위에 국소적으로 강한 열적 효과를 유도한다. 이번 임상은 PSA(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가 다시 상승하며 전립선암이 재발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치료 대안이 제한된 환자군을 중심으로 최대 12명을 모집해 알파다트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질병 진행과 전체 생존율 등을 통해 알파다트의 효능을 확인할 예정이다. 알파타우는 재발성 피부암(cSCC) 대상 미국 ReSTART 임상,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연구, 췌장암 파일럿 시험 등 다양한 고형암 적응증에서 임상·규제 마일스톤을 축적해 왔다.

■다림티센, 점착성 강화한 시트형 지혈제 ‘실픽스(Sealfix)’ 출시
의료기기·콜라겐 제제 바이오 재생 전문 기업 다림티센이 수술 중 신속하고 안정적인 지혈을 돕는 고점착 시트형 지혈제 ‘실픽스(Sealfix)’를 출시했다. 시트형 지혈제는 수술 중 절개 부위나 장기 표면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빠르게 흡착·흡수해 출혈 부위를 밀폐하고, 안정적인 지혈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다림티센의 실픽스는 TypeⅠ 아텔로콜라겐과 폴리에틸글리콜(PEG)을 주요 성분으로 하며, 표면성 출혈 및 넓은 부위의 출혈에서도 우수한 점착력과 혈액 응고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수술 중 출혈 부위에 빠르게 밀착해 혈액 유출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차단할 수 있다.
한편, 다림티센은 고순도 Type  아텔로콜라겐을 자체 공정으로 정제한 기존 겔 타입 지혈제 ‘콜라스탯(CollaStat)’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왔다. 또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 코르자메디컬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 50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