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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우비즈’ /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4일 바이오젠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우비즈’의 유럽 상업화 권리를 반환받고 유럽서 직접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우비즈는 다국적 제약사 제넨텍이 개발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로, 습성(신생혈관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다양한 안과질환에 사용한다. 그동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마케팅 협력사 바이오젠을 통해 유럽서 제품을 판매해 왔다.

이번 직접 판매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10월 바이오젠으로부터 바이우비즈의 유럽 판권 반환 계획을 밝힌 후 진행된 건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서 바이우비즈의 상업화를 직접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바이우비즈의 직접 판매를 더해 유럽 내 직접 판매 제품을 4종으로 확대했다. 현재 바이우비즈 외에도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와 골질환 치료제 ‘오보덴스·엑스브릭’을 유럽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본부장 린다 최 부사장은 “바이우비즈의 유럽 직접 판매 개시는 유럽 시장에서의 상업화 역량을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현장·의료진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환자들의 바이오시밀러 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