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과 차바이오텍, NK면역세포·줄기세포 사업부인 차바이오인슈어런스가 후원하고, 아미북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 '제3회 콜라주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암 환우 비영리 단체 아미다해가 주관했으며, 아미다해 환우를 비롯해 분당차병원·강남차병원·일산차병원 환우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콜라주 페스티벌'은 서로 다른 삶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올해는 암 환우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주제로 마켓과 공연을 결합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아미북스 사회적협동조합 기업조합원들이 직접 제작한 건강 관련 제품을 소개·판매하는 마켓이 운영돼 환우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복귀 모델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아미다해 환우와 발달장애인, 일반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며 편견 없는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치료 이후 다시 사회로 나아가는 환우들의 회복과 일상을 응원하는 사회적 연대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아미북스 사회적협동조합 조진희 이사장은 "의학의 발전으로 암을 극복하는 사람들은 늘고 있지만, 암 이후의 삶과 사회 복귀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치료 과정에서의 차별을 없애고, 암 경험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역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와 연대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치유와 회복의 활동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NK면역세포·줄기세포 사업을 주관하는 차바이오인슈어런스 고경아 상무는 "이번 콜라주 페스티벌은 공연이나 전시에 그치지 않고, 치유와 회복, 공감과 나눔이 공존하는 사회적 예술의 장"이라며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앞으로도 암 환우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콜라주 페스티벌'은 서로 다른 삶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올해는 암 환우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주제로 마켓과 공연을 결합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아미북스 사회적협동조합 기업조합원들이 직접 제작한 건강 관련 제품을 소개·판매하는 마켓이 운영돼 환우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복귀 모델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아미다해 환우와 발달장애인, 일반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며 편견 없는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치료 이후 다시 사회로 나아가는 환우들의 회복과 일상을 응원하는 사회적 연대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아미북스 사회적협동조합 조진희 이사장은 "의학의 발전으로 암을 극복하는 사람들은 늘고 있지만, 암 이후의 삶과 사회 복귀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치료 과정에서의 차별을 없애고, 암 경험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역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와 연대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치유와 회복의 활동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NK면역세포·줄기세포 사업을 주관하는 차바이오인슈어런스 고경아 상무는 "이번 콜라주 페스티벌은 공연이나 전시에 그치지 않고, 치유와 회복, 공감과 나눔이 공존하는 사회적 예술의 장"이라며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앞으로도 암 환우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