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외과전문종합병원인 기쁨병원이 비뇨의학과를 신설하고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의료진을 영입하며 진료 영역 확대에 나섰다.
기쁨병원은 최근 비뇨의학과 전문의 정한 교수를 영입해 본격적인 비뇨의학과 진료를 시작했다. 정 교수는 20년간 가천대학교 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비뇨의학과 전반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병원 측은 비뇨기암, 전립선암, 요로결석, 과민성방광 등 주요 비뇨기 질환을 중심으로 로봇수술 기반 치료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회음부 접근 조직검사와 MRI·초음파 융합 검사를 통해 통증과 감염 위험을 낮추고, 정밀 진단을 신속하게 시행하는 환자 중심 진료 체계도 갖췄다.
또한 기쁨병원은 오는 2월부터 고려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출신의 장현경 교수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교수는 여성 요실금과 소아 비뇨기 질환을 전문으로 하며, 이번 영입을 통해 여성·소아 비뇨의학 진료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강윤식 병원장은 “외과 중심으로 축적해 온 수술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비뇨의학과 신설을 통해 성인뿐 아니라 여성·소아 환자까지 아우르는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쁨병원은 최근 비뇨의학과 전문의 정한 교수를 영입해 본격적인 비뇨의학과 진료를 시작했다. 정 교수는 20년간 가천대학교 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비뇨의학과 전반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병원 측은 비뇨기암, 전립선암, 요로결석, 과민성방광 등 주요 비뇨기 질환을 중심으로 로봇수술 기반 치료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회음부 접근 조직검사와 MRI·초음파 융합 검사를 통해 통증과 감염 위험을 낮추고, 정밀 진단을 신속하게 시행하는 환자 중심 진료 체계도 갖췄다.
또한 기쁨병원은 오는 2월부터 고려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출신의 장현경 교수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교수는 여성 요실금과 소아 비뇨기 질환을 전문으로 하며, 이번 영입을 통해 여성·소아 비뇨의학 진료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강윤식 병원장은 “외과 중심으로 축적해 온 수술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비뇨의학과 신설을 통해 성인뿐 아니라 여성·소아 환자까지 아우르는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