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대 차병원은 대한생식의학회 제8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수상자로 차 의과대 김지향 교수(임상)와 을지대 이재왕 교수(기초)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지향 교수는 차 의과대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에서 난임, 자궁내막증, 습관성 유산, 반복착상실패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얇은 자궁내막 재생을 위한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PRP) 치료법을 도입하고, 난소기능부전 줄기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과 임상시험 진입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재왕 교수는 을지대 임상병리학과에서 병원감염관리, 혈청학, 여성 생식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여성 생식 기능 회복 연구를 비롯해 난자·난소 관련 기전 규명, 환경호르몬의 생식 독성 평가 등 생식의학 기초 연구를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기초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KSRM-CHA(차광렬 학술상)'은 국내 생식의학 연구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의 확산을 위해 차병원과 대한생식의학회(KSRM),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추계학술대회 이후 차병원, 대한생식의학회(KSRM), 미국생식의학회(ASRM) 회장단은 강남차여성병원 루프탑 회빈에서 만찬을 갖고 생식의학 분야 발전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각 기관이 축적해 온 연구 역량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생식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차광렬 연구소장은 지난 1997년부터 후학 양성과 생식의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기부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줄기세포학회, 한국줄기세포 학회, 생식의학회 등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2015년부터는 본인 급여와 배당을 전액 줄기세포 산업화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김지향 교수는 차 의과대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에서 난임, 자궁내막증, 습관성 유산, 반복착상실패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얇은 자궁내막 재생을 위한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PRP) 치료법을 도입하고, 난소기능부전 줄기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과 임상시험 진입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재왕 교수는 을지대 임상병리학과에서 병원감염관리, 혈청학, 여성 생식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여성 생식 기능 회복 연구를 비롯해 난자·난소 관련 기전 규명, 환경호르몬의 생식 독성 평가 등 생식의학 기초 연구를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기초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KSRM-CHA(차광렬 학술상)'은 국내 생식의학 연구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의 확산을 위해 차병원과 대한생식의학회(KSRM),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추계학술대회 이후 차병원, 대한생식의학회(KSRM), 미국생식의학회(ASRM) 회장단은 강남차여성병원 루프탑 회빈에서 만찬을 갖고 생식의학 분야 발전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각 기관이 축적해 온 연구 역량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생식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차광렬 연구소장은 지난 1997년부터 후학 양성과 생식의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기부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줄기세포학회, 한국줄기세포 학회, 생식의학회 등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2015년부터는 본인 급여와 배당을 전액 줄기세포 산업화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