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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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미라(73)가 평소 s실천하는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사진=윤미라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윤미라(73)가 평소 실천하는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 윤미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젊었을 때는 밤에 먹어도 다음날 살이 안 쪘다”며 “근데 지금은 먹으면 살이 쪄서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 3회씩 운동을 꼭 한다고 밝혔다.

헬스장을 찾은 윤미라는 트레이너에게 개인 레슨을 받았다. 트레이너가 “식단도 같이 하고 있느냐”고 묻자, 윤미라는 “그렇다”며 “아침으로는 간단하게 과일이랑 달걀을 먹는다”고 말했다.

윤미라가 아침으로 꼭 먹는다는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는 셈이다. 단백질은 인체의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 포만감이 커 식욕이 줄어들고 이후 섭취량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 역시 수분 함량이 높아 식욕을 관리하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당 조절에도 좋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에 따르면, 과일을 많이 섭취한 그룹이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당화혈색소 조절이 더 잘됐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간 평균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과일 적정 섭취량은 어떤 과일이든 하루에 1~2회, 성인 주먹 반 정도 크기로 제한해서 섭취하면 된다.

다만, 아침 공복에 먹는 과일이 오히려 혈당을 높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침에 과일을 먹는다면 ‘저당’ 과일에 속하는 사과, 블루베리, 석류 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