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은 입원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기반 AI 챗봇 ‘케어챗’에 입원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지난 1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병원 방문 전 스마트폰으로 주요 입원 절차를 사전에 미리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추가된 ‘케어챗’ 입원 서비스는 ▲입원 확인 ▲입원약정서 및 동의서 서명 ▲주치의 정보 보기 ▲입원 사전 안내 ▲입원 생활 안내 ▲퇴원 안내 등 입원 전 과정에 걸친 6개 기능으로 구성됐다.
환자는 카카오톡에서 한양대병원 채널에 접속해 입원 여부를 확인하고, 입원약정서와 각종 동의서를 모바일로 서명할 수 있다. 서류 작성을 마친 환자는 본관 3층 입원파트에서 환자 인식표와 주차권을 수령한 뒤 바로 병동으로 이동하면 되어, 창구 대기시간이 크게 줄고 입원 당일 동선도 단순해졌다.
고령 환자와 보호자도 익숙한 카카오톡 화면에서 ‘입원 전 준비물’, ‘병동 생활 안내’, ‘퇴원 후 유의사항’ 등 필요한 정보를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어 병원 이용이 처음인 환자도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케어챗’ 가입 방법은 두 가지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을 검색해 병원 채널을 추가한 후 안내 메시지에 따라 가입하거나, 병원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스캔해 연결된 링크에서 가입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이형중 병원장은 “입원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육체적·정신적 부담이 큰 과정이다”며 “케어챗 입원 서비스를 통해 병원에서 보내는 대기 시간을 줄이고,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안내해 환자 경험을 개선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 중심의 편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추가된 ‘케어챗’ 입원 서비스는 ▲입원 확인 ▲입원약정서 및 동의서 서명 ▲주치의 정보 보기 ▲입원 사전 안내 ▲입원 생활 안내 ▲퇴원 안내 등 입원 전 과정에 걸친 6개 기능으로 구성됐다.
환자는 카카오톡에서 한양대병원 채널에 접속해 입원 여부를 확인하고, 입원약정서와 각종 동의서를 모바일로 서명할 수 있다. 서류 작성을 마친 환자는 본관 3층 입원파트에서 환자 인식표와 주차권을 수령한 뒤 바로 병동으로 이동하면 되어, 창구 대기시간이 크게 줄고 입원 당일 동선도 단순해졌다.
고령 환자와 보호자도 익숙한 카카오톡 화면에서 ‘입원 전 준비물’, ‘병동 생활 안내’, ‘퇴원 후 유의사항’ 등 필요한 정보를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어 병원 이용이 처음인 환자도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케어챗’ 가입 방법은 두 가지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을 검색해 병원 채널을 추가한 후 안내 메시지에 따라 가입하거나, 병원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스캔해 연결된 링크에서 가입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이형중 병원장은 “입원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육체적·정신적 부담이 큰 과정이다”며 “케어챗 입원 서비스를 통해 병원에서 보내는 대기 시간을 줄이고,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안내해 환자 경험을 개선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 중심의 편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