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대 차병원은 지난달 장기근속·우수직원 30명을 대상으로 3박 4일간 일본 해외 네트워크 투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년 이상 근속하며 각 부서에서 뛰어난 성과와 리더십을 보여온 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차병원의 일본 네트워크 기관인 '토탈셀클리닉(Total Cell Clinic, TCC Tokyo)'을 방문해 재생의료센터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봤다. TCC는 일본 후생성 인증을 받은 세포배양시설을 보유한 기관으로, 줄기세포·면역세포 치료 등 1만 건 이상의 재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온 곳이다. 직원들은 견학을 통해 차병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의료사업 현황과 향후 비전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도쿄 주요 명소 탐방과 하코네 관광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직원들이 자기가 몸담고 있는 조직을 잘 알고 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앞으로도 장기근속 제도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차병원의 일본 네트워크 기관인 '토탈셀클리닉(Total Cell Clinic, TCC Tokyo)'을 방문해 재생의료센터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봤다. TCC는 일본 후생성 인증을 받은 세포배양시설을 보유한 기관으로, 줄기세포·면역세포 치료 등 1만 건 이상의 재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온 곳이다. 직원들은 견학을 통해 차병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의료사업 현황과 향후 비전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도쿄 주요 명소 탐방과 하코네 관광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직원들이 자기가 몸담고 있는 조직을 잘 알고 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앞으로도 장기근속 제도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