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성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권영섭 신경외과 교수가 '제32차 전국 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에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 운영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일산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급성기 심뇌혈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진료체계와 신속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 공공·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치료 접근성과 필수의료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초대 센터장으로서 운영 기반을 다져온 오성진 센터장은 운영계획 수립, 인력·시설 확충, 24시간 진료 체계 구축 등 개소 초기 단계부터 시스템 정착을 이끌었다. 특히 AI 기반 핫라인(Hotline)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 고도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권영섭 신경외과 교수는 급성 뇌출혈·뇌동맥류 등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의 진단·수술 프로토콜을 표준화하고, 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을 잇는 협진 체계를 구축하는 등 치료 성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성진 센터장은 "센터 운영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지역 기반 심뇌혈관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공공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 운영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일산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급성기 심뇌혈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진료체계와 신속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 공공·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치료 접근성과 필수의료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초대 센터장으로서 운영 기반을 다져온 오성진 센터장은 운영계획 수립, 인력·시설 확충, 24시간 진료 체계 구축 등 개소 초기 단계부터 시스템 정착을 이끌었다. 특히 AI 기반 핫라인(Hotline)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 고도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권영섭 신경외과 교수는 급성 뇌출혈·뇌동맥류 등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의 진단·수술 프로토콜을 표준화하고, 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을 잇는 협진 체계를 구축하는 등 치료 성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성진 센터장은 "센터 운영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지역 기반 심뇌혈관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공공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