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 산부인과학교실은 오는 7일 한양대학교 HIT(한양종합기술연구원) 6층 대회의실에서 ‘제30차 개원의 특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네 개의 세션과 한 개의 특강으로 구성됐다. 모체태아의학, 생식내분비학/일반부인과학, 부인종양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개원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신 지견을 제공한다.
제1 세션 ‘모체태아의학’에서는 서울의대 박중신 교수와 동탄제일병원 양재혁 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대구리병원 류기영 교수가 ‘급성조기진통의 치료’, 한양대병원 호정규 교수가 ‘Chorioamnionitis의 진단과 항생제 치료의 최신 지견’, 강서미즈메디병원 이유경 원장이 ‘의사를 위한 AI 최신 활용법: 2025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강좌한다.
제2 세션 ‘생식내분비학/일반부인과학’에서는 한양대병원 황정혜 명예교수와 가톨릭의대 김미란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금지현 교수가 ‘자궁내막증의 약물 치료의 최신지견’, 마리아병원 김묘선 원장이 ‘자궁내막증 난임 환자의 실제 임상 증례 및 임신 결과’, 동아의대 이은현 교수가 ‘골반통 최신 가이드라인’,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박계영 교수가 ‘비만약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강에서는 건국의대 김태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화의대 장하균 교수가 ‘최소침습수술에서 다관절 다자유도 기구(Artisential)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제3 세션 ‘부인종양학’에서는 한양의대 김경태 명예교수와 서울의대 김용범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배재만 교수가 ‘자궁경부암 조기검진 최신 권고 가이드라인’, 한양대병원 이원무 교수가 ‘자궁내막병변의 감별법’, 한양대구리병원 정언석 교수가 ‘부인암 분야의 최소침습수술’을 강의한다.
제4 세션 ‘개원의를 위한 전략 강의’에서는 차의대 성석주 교수와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최중섭 교수가 ‘외음부의 해부학’, 린여성병원 신봉식 원장이 ‘소음순 수술’, 이효진산부인과의원 이효진 원장이 ‘질강 치료에서 창상피복제의 효과적인 활용’, 리본산부인과의원 김기돈 원장이 ‘인공지능을 진료 현장에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좌한다.
배재만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최근 의료계의 어렵고 변화 많은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임상 현장을 지키며 헌신해 주신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강좌는 산과와 부인과 전 분야에서 최신 치료지침과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근거 중심의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네 개의 세션과 한 개의 특강으로 구성됐다. 모체태아의학, 생식내분비학/일반부인과학, 부인종양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개원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신 지견을 제공한다.
제1 세션 ‘모체태아의학’에서는 서울의대 박중신 교수와 동탄제일병원 양재혁 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대구리병원 류기영 교수가 ‘급성조기진통의 치료’, 한양대병원 호정규 교수가 ‘Chorioamnionitis의 진단과 항생제 치료의 최신 지견’, 강서미즈메디병원 이유경 원장이 ‘의사를 위한 AI 최신 활용법: 2025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강좌한다.
제2 세션 ‘생식내분비학/일반부인과학’에서는 한양대병원 황정혜 명예교수와 가톨릭의대 김미란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금지현 교수가 ‘자궁내막증의 약물 치료의 최신지견’, 마리아병원 김묘선 원장이 ‘자궁내막증 난임 환자의 실제 임상 증례 및 임신 결과’, 동아의대 이은현 교수가 ‘골반통 최신 가이드라인’,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박계영 교수가 ‘비만약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강에서는 건국의대 김태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화의대 장하균 교수가 ‘최소침습수술에서 다관절 다자유도 기구(Artisential)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제3 세션 ‘부인종양학’에서는 한양의대 김경태 명예교수와 서울의대 김용범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배재만 교수가 ‘자궁경부암 조기검진 최신 권고 가이드라인’, 한양대병원 이원무 교수가 ‘자궁내막병변의 감별법’, 한양대구리병원 정언석 교수가 ‘부인암 분야의 최소침습수술’을 강의한다.
제4 세션 ‘개원의를 위한 전략 강의’에서는 차의대 성석주 교수와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최중섭 교수가 ‘외음부의 해부학’, 린여성병원 신봉식 원장이 ‘소음순 수술’, 이효진산부인과의원 이효진 원장이 ‘질강 치료에서 창상피복제의 효과적인 활용’, 리본산부인과의원 김기돈 원장이 ‘인공지능을 진료 현장에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좌한다.
배재만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최근 의료계의 어렵고 변화 많은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임상 현장을 지키며 헌신해 주신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강좌는 산과와 부인과 전 분야에서 최신 치료지침과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근거 중심의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