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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버스 조성진 대표(오른쪽)가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 큐어버스 조성진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포상’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포상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기술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 중 하나로, 제약·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탁월한 기여를 한 인물을 선정한다.

조성진 대표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약개발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 ▲​국내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 수출 확대 ▲​산·학·연 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 구축 등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4년 추진된 CV-01의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Angelini Pharma)와의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V-01은 2024년 국내에서 임상 1상을 개시하여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후속 파이프라인인 CV-02 역시 지난 6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글로벌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조성진 대표는 “CV-01을 포함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개발을 더욱 가속화해 ‘한국에서도 세계적 신약이 탄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통해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