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대 강남차병원은 전날 강남구청, 강남경찰서와 함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및 아동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체결일부터 3년간 유효하다.
협약에 따라 강남차병원은 피해 아동의 정신건강의학과 등 우선 진료와 전문 자문을 담당하게 됐다. 강남구청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지정해 피해 아동 사후관리 연계를 지원하고, 강남경찰서는 피해 아동 병원 인계 등 현장 지원을 맡는다.
강남차병원 직원들은 함께 마련한 수호천사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피해 아동의 치료비와 필요한 물품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강남차병원 노동영 원장은 "피해 아동의 치료와 진료를 적극 지원하고, 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체결일부터 3년간 유효하다.
협약에 따라 강남차병원은 피해 아동의 정신건강의학과 등 우선 진료와 전문 자문을 담당하게 됐다. 강남구청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지정해 피해 아동 사후관리 연계를 지원하고, 강남경찰서는 피해 아동 병원 인계 등 현장 지원을 맡는다.
강남차병원 직원들은 함께 마련한 수호천사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피해 아동의 치료비와 필요한 물품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강남차병원 노동영 원장은 "피해 아동의 치료와 진료를 적극 지원하고, 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