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폐암제로 기업강연' 진행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동구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IAT) 1층 대강당에서 ‘폐암제로 기업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흡연 외 폐암의 다양한 위험 요인을 알리고, 저선량 흉부 CT를 활용한 폐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영남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안준홍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폐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 ▲비흡연 폐암의 위험성·위험 요인 ▲국가 폐암 검진 현황·한계 ▲저선량 흉부 CT 등을 활용한 폐암 조기 검진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강연 전후로는 참여자 대상 비흡연 폐암 위험성·조기 검진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저선량 흉부 CT를 활용한 폐암 조기검진 진행 의향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고, 이 외에도 임직원과 시민들은 강연 공간에 마련된 ‘숨은 단어 찾기’와 ‘퀴즈 룰렛’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엘다나 사우란 대표이사는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폐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많은 분들이 조기 검진에 적극 참여해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폐암제로 기업강연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비롯해 글로벌 폐암 치료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협력 기구 '폐암 전문가 협의체(LAA)'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 캠페인 전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동구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IAT) 1층 대강당에서 ‘폐암제로 기업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흡연 외 폐암의 다양한 위험 요인을 알리고, 저선량 흉부 CT를 활용한 폐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영남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안준홍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폐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 ▲비흡연 폐암의 위험성·위험 요인 ▲국가 폐암 검진 현황·한계 ▲저선량 흉부 CT 등을 활용한 폐암 조기 검진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강연 전후로는 참여자 대상 비흡연 폐암 위험성·조기 검진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저선량 흉부 CT를 활용한 폐암 조기검진 진행 의향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고, 이 외에도 임직원과 시민들은 강연 공간에 마련된 ‘숨은 단어 찾기’와 ‘퀴즈 룰렛’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엘다나 사우란 대표이사는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폐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많은 분들이 조기 검진에 적극 참여해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폐암제로 기업강연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비롯해 글로벌 폐암 치료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협력 기구 '폐암 전문가 협의체(LAA)'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 캠페인 전개
한국노바티스는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과 함께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c(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로 인한 이상지질혈증의 심각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인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질환으로서의 인지도가 낮은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윤석민 또한 현역 시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는 진단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석민은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국노바티스 질환캠페인에 홍보대사로서 참여한다. 앞서 19일에는 윤석민의 경험담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 ‘사이버 윤석민’에 공개됐다.
윤석민은 "이번 캠페인과 영상을 통해 나쁜 콜레스테롤의 심각성과 관리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 이들이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의료진과 상의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반드시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암젠코리아, 2025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 개최
암젠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지난 21일 한림원 회관에서 ‘제5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생명과학·생명공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이룬 젊은 연구자 3인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생명과학 분야의 유망한 인재를 발굴해 국내 과학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과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암젠코리아와 한림원이 공동 제정한 상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차세대과학자 부문에 연세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김상우 교수, 박사후연구원 부문에 한국과학기술원 AI-혁신신약연구단 부성호 박사와 연세대 약리학교실 오형철 박사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총 6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암젠코리아 신수희 대표는 "RNA, 유전체, 종양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발견을 이뤄낸 이번 수상자들의 성과는 국내 생명과학이 지닌 잠재력과 혁신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인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질환으로서의 인지도가 낮은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윤석민 또한 현역 시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는 진단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석민은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국노바티스 질환캠페인에 홍보대사로서 참여한다. 앞서 19일에는 윤석민의 경험담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 ‘사이버 윤석민’에 공개됐다.
윤석민은 "이번 캠페인과 영상을 통해 나쁜 콜레스테롤의 심각성과 관리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 이들이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의료진과 상의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반드시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암젠코리아, 2025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 개최
암젠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지난 21일 한림원 회관에서 ‘제5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생명과학·생명공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이룬 젊은 연구자 3인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생명과학 분야의 유망한 인재를 발굴해 국내 과학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과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암젠코리아와 한림원이 공동 제정한 상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차세대과학자 부문에 연세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김상우 교수, 박사후연구원 부문에 한국과학기술원 AI-혁신신약연구단 부성호 박사와 연세대 약리학교실 오형철 박사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총 6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암젠코리아 신수희 대표는 "RNA, 유전체, 종양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발견을 이뤄낸 이번 수상자들의 성과는 국내 생명과학이 지닌 잠재력과 혁신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