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50)이 피부를 위해 겨울철에 히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장을 보기 위해 이마트로 이동했다. 한고은은 이동하는 차에서 “나는 겨울에 건조해서 차에서 히터를 잘 안 튼다”며 “지금은 촬영 때문에 창문을 다 올리고 가지만, 한겨울에도 창문을 다 열어둔다”고 말했다.
실제로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이 10%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난방 등으로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 피부를 보호하는 표피층과 피지막이 얇아져 더 건조해진다. 히터 사용으로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과 노화 ▲호흡기 점막 건조로 인한 호흡기 면역 저하 ▲안구 건조 등이 생길 수 있다.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난방기의 뜨거운 바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난방을 틀더라도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시키고, 가습기를 활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 유형에 맞는 보습제를 적절히 발라야 피부 보습막이 형성된다. 피부 지질층과 유사한 성분인 세라마이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돕는 바셀린이나 미네랄 오일, 습윤 성분인 글리세린이 포함된 제품을 고르면 된다. 보습제는 한 번에 듬뿍 바르기보다 소량을 여러 번 두드려서 충분히 흡수시키는 게 좋다.
지난 20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장을 보기 위해 이마트로 이동했다. 한고은은 이동하는 차에서 “나는 겨울에 건조해서 차에서 히터를 잘 안 튼다”며 “지금은 촬영 때문에 창문을 다 올리고 가지만, 한겨울에도 창문을 다 열어둔다”고 말했다.
실제로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이 10%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난방 등으로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 피부를 보호하는 표피층과 피지막이 얇아져 더 건조해진다. 히터 사용으로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과 노화 ▲호흡기 점막 건조로 인한 호흡기 면역 저하 ▲안구 건조 등이 생길 수 있다.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난방기의 뜨거운 바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난방을 틀더라도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시키고, 가습기를 활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 유형에 맞는 보습제를 적절히 발라야 피부 보습막이 형성된다. 피부 지질층과 유사한 성분인 세라마이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돕는 바셀린이나 미네랄 오일, 습윤 성분인 글리세린이 포함된 제품을 고르면 된다. 보습제는 한 번에 듬뿍 바르기보다 소량을 여러 번 두드려서 충분히 흡수시키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