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요리연구가 이혜정(69)이 달라진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서 이혜정이 죽다 살아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혜정은 “아침에 주로 어떤 음식을 드시냐”는 질문에 “아침을 안 챙겨 먹는데 이번 추석에 힘든 일이 있고 나서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무조건 사과와 아보카도는 꼭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원에 며칠 있었더니 정신이 번쩍 차려졌다”며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이혜정은 최근 과로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 간 사실을 밝혔다. 그는 “명절에 차례 준비를 하다가 몸이 힘든 상태였는데 억지로 일을 하다 결국 쓰러졌다”며 “병원 도착 후 의료진이 급히 조치를 취했고, 중환자실에서 3일간 입원하면서 회복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 중이라는 이혜정이 아침으로 꼭 먹는다는 아보카도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뱃살 감량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식사를 통해 아보카도 한 개를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내장 복부지방이 감소했다. 또 2013년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연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먹는 점심 식단에 아보카도 반 개를 추가했다. 그 결과, 참여자 중 28%가 아보카도를 먹지 않은 그룹보다 오후 5시까지 지속적으로 더 큰 포만감을 느꼈다.
가끔 잘라둔 아보카도가 갈색으로 변할 때가 있는데, 버릴 필요는 없다. 겉이 살짝 갈색으로 변한 정도라면 표면만 제거해도 섭취할 수 있다. 미국 영양사 사라 알싱은 “갈변된 부분만 걷어내면 아래쪽 녹색 과육은 그래도 먹을 수 있다”며 “약간의 쓴맛은 레몬즙, 소금, 고추 등을 섞으면 감출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신 냄새가 나거나 미끈거리는 촉감이 느껴진다면 버려야 한다.
다만, 아보카도는 100g당 약 19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하루 반 개 이하로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과다 섭취 시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서 이혜정이 죽다 살아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혜정은 “아침에 주로 어떤 음식을 드시냐”는 질문에 “아침을 안 챙겨 먹는데 이번 추석에 힘든 일이 있고 나서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무조건 사과와 아보카도는 꼭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원에 며칠 있었더니 정신이 번쩍 차려졌다”며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이혜정은 최근 과로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 간 사실을 밝혔다. 그는 “명절에 차례 준비를 하다가 몸이 힘든 상태였는데 억지로 일을 하다 결국 쓰러졌다”며 “병원 도착 후 의료진이 급히 조치를 취했고, 중환자실에서 3일간 입원하면서 회복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 중이라는 이혜정이 아침으로 꼭 먹는다는 아보카도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뱃살 감량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식사를 통해 아보카도 한 개를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내장 복부지방이 감소했다. 또 2013년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연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먹는 점심 식단에 아보카도 반 개를 추가했다. 그 결과, 참여자 중 28%가 아보카도를 먹지 않은 그룹보다 오후 5시까지 지속적으로 더 큰 포만감을 느꼈다.
가끔 잘라둔 아보카도가 갈색으로 변할 때가 있는데, 버릴 필요는 없다. 겉이 살짝 갈색으로 변한 정도라면 표면만 제거해도 섭취할 수 있다. 미국 영양사 사라 알싱은 “갈변된 부분만 걷어내면 아래쪽 녹색 과육은 그래도 먹을 수 있다”며 “약간의 쓴맛은 레몬즙, 소금, 고추 등을 섞으면 감출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신 냄새가 나거나 미끈거리는 촉감이 느껴진다면 버려야 한다.
다만, 아보카도는 100g당 약 19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하루 반 개 이하로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과다 섭취 시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