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이 노동조합으로부터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노동조합이 지난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총 6일간 진행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기부 취지에 따라 보호자가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무연고자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조합원과 교직원을 비롯해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동성심병원 김성환 행정부원장은 “이번 기부금은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자발적 참여가 모인 소중한 결실”이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환자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지역아동센터 물품지원, 의료취약계층 간병인 기금 마련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노동조합이 지난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총 6일간 진행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기부 취지에 따라 보호자가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무연고자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조합원과 교직원을 비롯해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동성심병원 김성환 행정부원장은 “이번 기부금은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자발적 참여가 모인 소중한 결실”이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환자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지역아동센터 물품지원, 의료취약계층 간병인 기금 마련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