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병원은 심장내과 기유정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25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심장학회 우수논문상은 매년 영문학술지 ‘Korean Circulation Journal’에 게재된 논문 중 학문적 우수성과 학술 발전 기여도가 뛰어난 연구에 수여된다. 기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Prasugrel-based De-Escalation of Dual Antiplatelet Therapy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in Patients With STEMI’라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급성심근경색 중 가장 치명적인 ST분절 상승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후 적용되는 프라수그렐 기반 이중항혈소판요법 감량 전략이 치료 효과를 유지하면서 출혈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를 분석했다. 연구에는 서울대병원 김효수·박경우 교수, 좋은삼선병원 배장환 전문의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다기관 협력을 통해 데이터 신뢰성과 임상적 활용도를 확보한 점, 특히 항혈소판요법 약물치료 최적화를 위한 중요한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 교수는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항혈소판요법 및 중재시술 관련 근거 기반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 교수는 심혈관 중재치료 및 관상동맥 생리학 분야에서 다수의 SCI(E)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해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한심장학회 우수논문상은 매년 영문학술지 ‘Korean Circulation Journal’에 게재된 논문 중 학문적 우수성과 학술 발전 기여도가 뛰어난 연구에 수여된다. 기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Prasugrel-based De-Escalation of Dual Antiplatelet Therapy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in Patients With STEMI’라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급성심근경색 중 가장 치명적인 ST분절 상승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후 적용되는 프라수그렐 기반 이중항혈소판요법 감량 전략이 치료 효과를 유지하면서 출혈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를 분석했다. 연구에는 서울대병원 김효수·박경우 교수, 좋은삼선병원 배장환 전문의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다기관 협력을 통해 데이터 신뢰성과 임상적 활용도를 확보한 점, 특히 항혈소판요법 약물치료 최적화를 위한 중요한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 교수는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항혈소판요법 및 중재시술 관련 근거 기반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 교수는 심혈관 중재치료 및 관상동맥 생리학 분야에서 다수의 SCI(E)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해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