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대 강남차여성병원은 산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오은영 박사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난임 치료 후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와 출산 후 육아 중인 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출산과 육아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엄마 마음 지키기'라는 주제로 이날 강연에 나선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는 훈육 방법, 아이와의 초기 상호작용, 아기 마사지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차 의과대 강남차여성병원 차동현 원장은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좋은 엄마가 돼야겠다는 막연한 부담감을 내려놓으시길 바란다"며 "엄마와 가족이 모두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산모는 "출산을 앞두고 걱정도 많았는데, 강연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받아 유익했다"며 "주치의 선생님과의 만남과 정성 가득한 음식까지 준비돼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강남차병원이 24시간 전문의 분만 시스템을 구축해 분만 전문병원으로 운영 중인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 산모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난임 치료 후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와 출산 후 육아 중인 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출산과 육아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엄마 마음 지키기'라는 주제로 이날 강연에 나선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는 훈육 방법, 아이와의 초기 상호작용, 아기 마사지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차 의과대 강남차여성병원 차동현 원장은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좋은 엄마가 돼야겠다는 막연한 부담감을 내려놓으시길 바란다"며 "엄마와 가족이 모두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산모는 "출산을 앞두고 걱정도 많았는데, 강연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받아 유익했다"며 "주치의 선생님과의 만남과 정성 가득한 음식까지 준비돼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강남차병원이 24시간 전문의 분만 시스템을 구축해 분만 전문병원으로 운영 중인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 산모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