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5분만 일상에서 강하게 몸을 움직여도 사망 위험이 뚜렷하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도 계단을 빠르게 오르거나 잠깐 뛰는 정도의 짧고 격렬한 활동만으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에 참여한 40~69세 성인 가운데 평소 운동하지 않는 25241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일주일 동안 손목에 착용하는 활동 측정 기기를 사용했으며, 연구팀은 기기에서 기록된 짧고 격렬한 생활 속 움직임을 가속도 수치로 정량화했다. 하루 동안 몇 번의 강한 움직임이 발생했는지, 각 활동은 몇 분 지속됐는지, 하루 총 격렬 활동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계산해 전체 사망·심혈관 사망·암 사망과의 연관성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일상에서 발생하는 짧고 강한 움직임은 사망 위험을 거의 비례해서 낮추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하루 총 격렬 활동 시간이 4분대(평균 4.4분)인 경우 모든 원인 사망과 암 사망 위험이 26~30% 낮아졌고, 심혈관 사망 위험도 32~34% 감소했다. 또 하루에 1~2분씩 지속되는 격렬한 움직임을 3회 정도만 수행해도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보다 전체 사망과 암 사망 위험이 38~40%, 심혈관 사망 위험이 48~4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같은 방식의 분석을 했을 때, 생활 속 짧은 격렬 활동이 실제 운동 시의 격렬한 활동과 유사한 건강 효과를 보인다는 점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하루 몇 분의 짧고 강한 움직임만으로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운동 시간이 부족하거나 운동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활동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연구라 측정 방식에 일부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에 참여한 40~69세 성인 가운데 평소 운동하지 않는 25241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일주일 동안 손목에 착용하는 활동 측정 기기를 사용했으며, 연구팀은 기기에서 기록된 짧고 격렬한 생활 속 움직임을 가속도 수치로 정량화했다. 하루 동안 몇 번의 강한 움직임이 발생했는지, 각 활동은 몇 분 지속됐는지, 하루 총 격렬 활동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계산해 전체 사망·심혈관 사망·암 사망과의 연관성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일상에서 발생하는 짧고 강한 움직임은 사망 위험을 거의 비례해서 낮추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하루 총 격렬 활동 시간이 4분대(평균 4.4분)인 경우 모든 원인 사망과 암 사망 위험이 26~30% 낮아졌고, 심혈관 사망 위험도 32~34% 감소했다. 또 하루에 1~2분씩 지속되는 격렬한 움직임을 3회 정도만 수행해도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보다 전체 사망과 암 사망 위험이 38~40%, 심혈관 사망 위험이 48~4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같은 방식의 분석을 했을 때, 생활 속 짧은 격렬 활동이 실제 운동 시의 격렬한 활동과 유사한 건강 효과를 보인다는 점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하루 몇 분의 짧고 강한 움직임만으로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운동 시간이 부족하거나 운동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활동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연구라 측정 방식에 일부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