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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5에서 ‘올해를 빛낸 워치 앱’에 선정됐다./엔라이즈 제공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5’에서 ‘올해를 빛낸 워치 앱(Best for Watches)’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매년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일반 앱과 게임을 선정해 발표한다.

콰트는 스마트워치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과 워치 센서 연동을 통한 실시간 트래킹 기능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콰트는 2024년 11월 출시한 워치 전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기록하고, 워치에서 바로 운동 시간·심박수·소모 칼로리 등 주요 지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콰트는 스마트워치 환경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개인별 운동 루틴과 맞춤형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74만회를 돌파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봉기 엔라이즈 대표는 “이번 ‘올해를 빛낸 워치 앱’ 선정은 콰트가 추구해온 운동의 일상화라는 가치가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운동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기술과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