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2025 홀리데이 케이크 공개
파리바게뜨가 ‘베리밤’을 비롯한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제품을 공개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의 대표 케이크 ‘베리밤(BERRY BOMB)’은 ‘딸기 폭탄’ 콘셉트로 기획되어 겉딸속케 (겉은 딸기, 속은 케이크)의 비주얼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파리바게뜨는 '베리밤 케이크'와 함께 바삭한 초코 타르트 위에 진한 초콜릿 가나슈와 딸기가 어우러진 ‘베리밤 초코 타르트’, 강렬한 레드 컬러의 딸기 시트에 상큼한 딸기 콤포트와 생크림을 샌드하고 생딸기를 아낌없이 올린 ‘베리밤 레드 케이크’ 등 총 3종의 베리밤 시리즈를 주요 제품으로 선보인다.
■ 한우자조금, ‘MBN 서울마라톤’ 참가자 대상 한우육포 지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2025 MBN 서울마라톤’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한우육포를 제공하며, 달리기 후 단백질 보충의 중요성과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렸다. 현장에서는 ‘한우와 함께 3초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육포가 풍부한 단백질과 낮은 칼로리로 체력 회복과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 간식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하이트진로음료, LG전자 ‘라이프집’과 협업… 집덕후 위한 홈카페 제안
하이트진로음료가 LG전자의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패키지 ‘집덕후박스’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프집 ‘집덕후박스’는 매월 2500명 한정으로 제공되는 패키지로, 집 꾸미기, 홈카페, 홈파티 등 다양한 홈라이프 활동과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별해 제공한다. 시즌별 여러 브랜드와 협업해 구성품이 달라지며,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취향 경험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음료가 단순히 마시는 소비재를 넘어, 집이라는 개인 공간에서의 여가·취향 활동과 결합하는 라이프스타일 요소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 롯데칠성음료, 친환경 전기차 도입 앞장서
롯데칠성음료는 17일 서울 더프라자 호텔에서 진행한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적극적인 친환경차 도입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구매목표제’ 대상 기업으로, 국내 상장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이번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친환경 자동차 구매목표제는 기업이 업무용 차량의 신규 도입시에 일정비율 이상을 전기차 또는 수소전기차로 도입하는 것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전기차 구매의 정부 목표치인 80대를 기준으로 264대의 전기차를 구매해 330%의 이행 성과를 달성했다.
■ 롯데웰푸드, 바다 풍미 가득 ‘롯데햄 X 오잉’ 라인업 확대
롯데웰푸드 대표 육가공 브랜드 롯데햄에서 바다 풍미를 가득 담은 신제품 2종 ‘롯데햄 오잉 비엔나’, ‘롯데햄 오잉 프랑크’를 출시했다. 해물맛 스낵 브랜드 오잉에 사용하는 고소하고 짭짤한 비법 시즈닝을 활용하여, 오잉 스낵의 맛을 그대로 살린 육가공 제품이다. 지난 8월 편의점 채널 전용으로 출시한 ‘롯데햄 오잉 꼬치프랑크’ 제품의 높은 판매량에 힘입어, ‘롯데햄 X 오잉’ 라인업을 본격 확대하며 대형마트,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 더 많은 채널에 선보이게 됐다.
■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식자재마트, 소상공인 돕는 외식 생태계 지원 글로벌 모델로 발전 도모"
사단법인 한국식자재유통협회(KFDA, 이하 한식협)는 "외식업을 영위하는 중소 규모 식음 사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삼아 대량 구매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자재마트가 소상공인의 생존과 외식 생태계 지원에 기여하며 글로벌 성공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식자재마트는 대부분 소규모로 시작해 성장해왔으며,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구매 비중이 약 50% 이상을 차지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외식업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대형마트나 온라인 플랫폼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파리지엔의 베이커리 ‘보앤미’ 인기 여전… 크루아상 신제품 4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파리지엔의 베이커리 ‘보앤미(BO&MIE)’가 인기 재료를 토핑한 크루아상 신제품을 선보이며 크루아상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보앤미는 오는 18일부터 최근 베이커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재료인 피스타치오, 보늬밤, 피칸 등을 활용해 개발한 크루아상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실제 보앤미에서 판매중인 크루아상 대표 제품 4종은 일 평균 200개 이상 판매되며 보앤미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인기이다. 이번 신제품은 ‘피스타치오 가나슈 크루아상(7500원)’, ‘보늬밤 버터크림 크루아상(6900원)’, ‘스트로베리 리플잼 크루아상(6400원)’, ‘피칸&넛츠 스프레드 크루아상(6900원)’ 등 4종이다.
■ 할리스,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콜라보레이션 메뉴와 MD 출시
파리바게뜨가 ‘베리밤’을 비롯한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제품을 공개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의 대표 케이크 ‘베리밤(BERRY BOMB)’은 ‘딸기 폭탄’ 콘셉트로 기획되어 겉딸속케 (겉은 딸기, 속은 케이크)의 비주얼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파리바게뜨는 '베리밤 케이크'와 함께 바삭한 초코 타르트 위에 진한 초콜릿 가나슈와 딸기가 어우러진 ‘베리밤 초코 타르트’, 강렬한 레드 컬러의 딸기 시트에 상큼한 딸기 콤포트와 생크림을 샌드하고 생딸기를 아낌없이 올린 ‘베리밤 레드 케이크’ 등 총 3종의 베리밤 시리즈를 주요 제품으로 선보인다.
■ 한우자조금, ‘MBN 서울마라톤’ 참가자 대상 한우육포 지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2025 MBN 서울마라톤’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한우육포를 제공하며, 달리기 후 단백질 보충의 중요성과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렸다. 현장에서는 ‘한우와 함께 3초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육포가 풍부한 단백질과 낮은 칼로리로 체력 회복과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 간식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하이트진로음료, LG전자 ‘라이프집’과 협업… 집덕후 위한 홈카페 제안
하이트진로음료가 LG전자의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패키지 ‘집덕후박스’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프집 ‘집덕후박스’는 매월 2500명 한정으로 제공되는 패키지로, 집 꾸미기, 홈카페, 홈파티 등 다양한 홈라이프 활동과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별해 제공한다. 시즌별 여러 브랜드와 협업해 구성품이 달라지며,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취향 경험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음료가 단순히 마시는 소비재를 넘어, 집이라는 개인 공간에서의 여가·취향 활동과 결합하는 라이프스타일 요소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 롯데칠성음료, 친환경 전기차 도입 앞장서
롯데칠성음료는 17일 서울 더프라자 호텔에서 진행한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적극적인 친환경차 도입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구매목표제’ 대상 기업으로, 국내 상장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이번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친환경 자동차 구매목표제는 기업이 업무용 차량의 신규 도입시에 일정비율 이상을 전기차 또는 수소전기차로 도입하는 것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전기차 구매의 정부 목표치인 80대를 기준으로 264대의 전기차를 구매해 330%의 이행 성과를 달성했다.
■ 롯데웰푸드, 바다 풍미 가득 ‘롯데햄 X 오잉’ 라인업 확대
롯데웰푸드 대표 육가공 브랜드 롯데햄에서 바다 풍미를 가득 담은 신제품 2종 ‘롯데햄 오잉 비엔나’, ‘롯데햄 오잉 프랑크’를 출시했다. 해물맛 스낵 브랜드 오잉에 사용하는 고소하고 짭짤한 비법 시즈닝을 활용하여, 오잉 스낵의 맛을 그대로 살린 육가공 제품이다. 지난 8월 편의점 채널 전용으로 출시한 ‘롯데햄 오잉 꼬치프랑크’ 제품의 높은 판매량에 힘입어, ‘롯데햄 X 오잉’ 라인업을 본격 확대하며 대형마트,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 더 많은 채널에 선보이게 됐다.
■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식자재마트, 소상공인 돕는 외식 생태계 지원 글로벌 모델로 발전 도모"
사단법인 한국식자재유통협회(KFDA, 이하 한식협)는 "외식업을 영위하는 중소 규모 식음 사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삼아 대량 구매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자재마트가 소상공인의 생존과 외식 생태계 지원에 기여하며 글로벌 성공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식자재마트는 대부분 소규모로 시작해 성장해왔으며,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구매 비중이 약 50% 이상을 차지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외식업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대형마트나 온라인 플랫폼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파리지엔의 베이커리 ‘보앤미’ 인기 여전… 크루아상 신제품 4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파리지엔의 베이커리 ‘보앤미(BO&MIE)’가 인기 재료를 토핑한 크루아상 신제품을 선보이며 크루아상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보앤미는 오는 18일부터 최근 베이커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재료인 피스타치오, 보늬밤, 피칸 등을 활용해 개발한 크루아상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실제 보앤미에서 판매중인 크루아상 대표 제품 4종은 일 평균 200개 이상 판매되며 보앤미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인기이다. 이번 신제품은 ‘피스타치오 가나슈 크루아상(7500원)’, ‘보늬밤 버터크림 크루아상(6900원)’, ‘스트로베리 리플잼 크루아상(6400원)’, ‘피칸&넛츠 스프레드 크루아상(6900원)’ 등 4종이다.
■ 할리스,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콜라보레이션 메뉴와 MD 출시
할리스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의 만남이 오는 19일 공개된다. 할리스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콜라보를 통해 특별한 메뉴와 한정 에디션 MD를 오는 19일 전국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Winter Miracle’을 컨셉으로 요정으로 변신한 춘식이가 마법을 부린 다채로운 메뉴와 MD로 구성됐다. 콜라보레이션 메뉴는 고구마와 초콜릿을 활용해 음료 3종과 디저트 2종 등 총 5종으로 선보인다. 음료 3종은 ▲춘식이 군고구마 라떼 ▲춘식이 군고구마 브륄레 할리치노 ▲춘식이 땅콩 크림라떼, 디저트 2종은 ▲춘식이 치즈 브륄레 고구마 ▲초코춘식 가나슈 케이크다.
■ 브리타, 한국 론칭 8년 만에 생수병 69억 개 절감 효과 달성
브랜드 브리타가 한국 시장 진출 8년 만에 약 69억 개의 생수병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2017년 10월 한국 시장 공식 론칭 이후, 브리타는 필터 2300만 개와 정수기 180만 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9월까지의 국내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브리타의 막스트라 프로 필터 1개는 약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으며, 이는 500mL 생수병 약 300개를 대체할 수 있다. 생수병 1개 무게를 약 10g으로 가정 시, 국내에서 브리타 필터 사용으로 현재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약 7만 톤 이상을 절감한 효과가 발생한 것. 브리타 필터 본체의 절반 이상은 ISCC PLUS(국제 지속 가능성 및 저탄소 인증)을 받은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 있다.
■ 굽네치킨,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제작 지원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홍경호)는 오는 19일 필리핀 전역 130여 곳 극장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Finding Santos)>를 제작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 확산과 글로벌 문화 교류를 증진하는 활동이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한다. 필리핀 군의 한국전쟁 참전 75주기에 공개되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한국-필리핀 수교 76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합작 영화로, 6·25 필리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소재로 한 휴머니즘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작품은 한때 K-POP 스타였지만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던 주인공 ‘우진’이 한국전쟁 당시 자신의 할머니를 구해준 필리핀 참전용사 ‘산토스’를 찾아 매니저 ‘준하’와 함께 필리핀으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여정을 담았다.
■ 풀무원, 중국사업 외형 성장·수익성 개선 지속
풀무원이 중국 경기 둔화 속에서도 중국법인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은 중국법인의 9월 누적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1.7% 성장한 842.7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이 66.7%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밥과 핫도그를 포함한 냉동 카테고리와 우동·냉면 등의 면류 카테고리가 중국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중국법인의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견인했다.
■ 브리타, 한국 론칭 8년 만에 생수병 69억 개 절감 효과 달성
브랜드 브리타가 한국 시장 진출 8년 만에 약 69억 개의 생수병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2017년 10월 한국 시장 공식 론칭 이후, 브리타는 필터 2300만 개와 정수기 180만 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9월까지의 국내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브리타의 막스트라 프로 필터 1개는 약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으며, 이는 500mL 생수병 약 300개를 대체할 수 있다. 생수병 1개 무게를 약 10g으로 가정 시, 국내에서 브리타 필터 사용으로 현재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약 7만 톤 이상을 절감한 효과가 발생한 것. 브리타 필터 본체의 절반 이상은 ISCC PLUS(국제 지속 가능성 및 저탄소 인증)을 받은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 있다.
■ 굽네치킨,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제작 지원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홍경호)는 오는 19일 필리핀 전역 130여 곳 극장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Finding Santos)>를 제작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 확산과 글로벌 문화 교류를 증진하는 활동이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한다. 필리핀 군의 한국전쟁 참전 75주기에 공개되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한국-필리핀 수교 76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합작 영화로, 6·25 필리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소재로 한 휴머니즘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작품은 한때 K-POP 스타였지만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던 주인공 ‘우진’이 한국전쟁 당시 자신의 할머니를 구해준 필리핀 참전용사 ‘산토스’를 찾아 매니저 ‘준하’와 함께 필리핀으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여정을 담았다.
■ 풀무원, 중국사업 외형 성장·수익성 개선 지속
풀무원이 중국 경기 둔화 속에서도 중국법인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은 중국법인의 9월 누적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1.7% 성장한 842.7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이 66.7%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밥과 핫도그를 포함한 냉동 카테고리와 우동·냉면 등의 면류 카테고리가 중국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중국법인의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