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랭킹]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이 지난 13일 발표됐다. 그중 '임상 연구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열 명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업체 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매년 논문 인용 횟수 등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영향력 세계 상위 1% 과학자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전체 분야를 걸쳐 60여개국 6868명이 선정됐고, 임상 연구 분야에는 379명이 속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윤구(의정부을지대병원 종양내과 교수) ▲김동완(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김상위(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박세훈(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방영주(서울대 의대 혈액종양내과 명예교수) ▲안명주(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오도연(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기형(충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임석아(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정현철(전 연세대 의대 종양내과 교수) 등이 포함됐다.
전체 분야에서는 국가별 순위에서 미국이 1위, 중국이 2위, 영국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상위 10개국 명단에 들지 못했다. 다만, 임상 연구 분야에서만 보면, 미국은 164명의 연구자가 명단에 올랐고 중국은 7명으로 우리나라보다 적었다. 영국은 45명이었다.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업체 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매년 논문 인용 횟수 등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영향력 세계 상위 1% 과학자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전체 분야를 걸쳐 60여개국 6868명이 선정됐고, 임상 연구 분야에는 379명이 속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윤구(의정부을지대병원 종양내과 교수) ▲김동완(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김상위(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박세훈(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방영주(서울대 의대 혈액종양내과 명예교수) ▲안명주(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오도연(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기형(충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임석아(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정현철(전 연세대 의대 종양내과 교수) 등이 포함됐다.
전체 분야에서는 국가별 순위에서 미국이 1위, 중국이 2위, 영국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상위 10개국 명단에 들지 못했다. 다만, 임상 연구 분야에서만 보면, 미국은 164명의 연구자가 명단에 올랐고 중국은 7명으로 우리나라보다 적었다. 영국은 45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