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문화의 정수, 북인도 13일

이미지
바라나시 갠지스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푸자(영적인 예배)의식. /비타투어 제공
인도에서는 '여행'이 곧 '고행'이다. 자전거와 자동차, 개와 소와 코끼리까지 뒤섞인 거리는 무질서의 극을 달린다. 버스와 기차가 제 시간을 지키면 그것이 비정상이다. 여행계획은 틀어지기 일쑤다. 프랑스 소설가 로맹 롤랑은 그런데도 인도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행지이자 힐링의 땅'이라 했다.




이미지
인도 건축미의 정수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타지마할. /비타투어 제공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26년 1월과 2월 두차례, 인도 문화의 정수가 모여 있는 북부 '골든 트라이앵글' 과 왕들의 땅으로 알려진 라자스탄을 여행하는 '북인도 라자스탄 헤리티지 여행 13일' 상품을 선보인다. 수도 델리와 타지마할의 도시 아그라, '핑크 시티' 자이푸르 세 곳을 칭하는 골든 트라이앵글과 푸자의식(영혼을 거두는 강가의 제사의식)으로 유명한 바라나시, 인도 상업의 중심지이자 인도 영화산업의 본고장인 뭄바이, 왕들의 땅 라자스탄의 우다이푸르, 조드푸르 도시를 여행한다. 죽은 자를 화장한 후 재를 흘려보내는 강 저편에서 산 자가 몸을 담그고 축복을 기원하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고요한 아침은 오직 인도에만 있다. '이슬람 건축의 보석' 타지마할, 천년 동안 인도인이 가장 사랑해온 암베르 성, 힌두교 왕들이 400년에 걸쳐 완성한 가장 큰 궁전인 시티팰리스 등 인도 대표 문화 유적지를 탐방한다.




이미지
라자스탄 킴사르 사막의 낙타 사파리 모습. /비타투어 제공
특히, 이번 일정에는 쉽게 접할수 없는 인도 여행의 매력을 모두 담았다. 왕들의 땅이라 불리는 라자스탄의 옛 고성들과 왕궁을 호텔로 개조한 헤리티지 궁전호텔에서 4박을 하며 현지인 민속공연을 관람한다. 또 1930년부터 운행하는 협궤열차를 타고 숨겨진 마을들을 탐방하고, 낙타를 타고 사막을 지나는 낙타 사파리도 체험한다.

인도는 여행 인프라가 열악하다. 3~4성급 호텔도 지저분한 곳이 많으며, 불편한 육상 버스 이동은 피로와 짜증을 가중시킨다. 비타투어의 이번 상품은 전 일정 최고 시설의 5성급 호텔을 이용하고, 그중 4박은 궁전 헤리티지 호텔에 숙박하며 인도 국내선 항공편 3회로 육상 이동거리를 최소화하여 최적의 동선으로 구성하였다. 전통요가체험, 푸자의식(영혼을 거두는 강가의 제사) 관람, 갠지스 강 보팅, 라자스탄 전통민속공연, 협궤열차체험, 릭샤투어, 사막 낙타 사파리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델리 왕복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인도 비자비용등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있다. (비즈니스 별도문의)




이미지
●출발일: 26년 1월 14일, 2월 11일 (단,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