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62)이 파스타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에는 ‘파스타집 사장 노희영의 30년 노하우 '감칠맛 폭발 파기름 파스타' 초간단 레시피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외식업계 큰 손’이라 불리는 노희영 컨설턴트는 ”우리는 사실 그냥 뭐 스파게티에 토마토 소스 넣어 만들지만, 이탈리아에서는 다 다른 면을 활용해 만든다“며 ”우리가 쌀을 뭐 수양미, 무슨미 이렇게 (나누는 것처럼 이탈리아도) 향이나 사이즈, 이런 거에 따라서 디테일하게 나누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맛있는 파스타의 기준으로 ‘온도’와 ‘면의 삶은 정도’를 제시하며 뜨겁고, 면의 특성을 고려해 적당히 삶아진 파스타가 가장 맛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파스타 면의 종류와 각각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파스타는 밀가루와 물로 만든 반죽을 소금물에 삶아 만든 요리를 말한다. 면의 종류와 소스, 조리 방식이 다양하다. 파스타 면은 크게 롱 파스타 면과 숏 파스타 면으로 나뉜다. 롱 파스타면에는 ▲스파게티 ▲스파게티니 ▲카펠리니 ▲링귀니 ▲페투치네 등이, 숏 파스타 면에는 ▲리가토니 ▲마카로니 ▲푸실리 ▲쿠스쿠스 ▲콘킬리에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파스타 면을 삶을 때에는 물에 소금(1L당 약 10g)을 넣는다. 물의 끓는점을 높이고 면을 더 쫄깃하게 하기 위함이다. 면끼리 달라붙지 않게 하려면 소금과 함께 올리브 오일도 넣으면 좋다. 올리브 오일을 넣으면 면이 삶아진 뒤 서로 달라붙지 않을 뿐 아니라 면에 탄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끓기 시작한 물에 소금과 올리브 오일을 넣었다면 면을 잘 펼쳐 넣는다. 면이 익을 때까지 조금 기다린 후 면이 익어 풀어지면 들러붙지 않게 잘 저어줘야 한다. 이제 취향에 맞게 면을 익혀 요리하면 된다.
파스타 면의 익힘 정도는 크게 ▲아체르보(Acèrbo) ▲알 단테(Al dente) ▲벤코토(Ben cotto)로 나뉜다. 먼저 아체르보는 면이 설익어 면 중심이 약간 단단한 상태다. 가장 대중적인 파스타 면인 스파게티를 기준으로 물이 끓는 순간부터 7~8분간 조리하면 된다. 다음으로 알 단테는 면이 완전히 익어 부드러운 상태다. 대략 면을 9분 정도 조리하면 이 상태가 된다.
가장 대중적인 익힘 정도다. 마지막으로 벤코토는 면이 지나치게 익은 상태다. 10~11분간 조리한다. 단, 파스타 면의 종류에 따라 조리 시간이나 맛있는 익힘 정도가 다르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긴 원통형의 면인 스파게티는 7~11분, 스파게티보다 얇고 가는 면인 카펠리니는 1~2분, 스파게티보다 넓은 납작한 타원형 면인 링귀니는 9~11분 삶는다. 또 나선형 나사 모양의 푸실리는 8~10분, 좁쌀 모양의 쿠스쿠스는 5~6분, 소라 모양의 콘실리에는 10~13분 삶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에는 ‘파스타집 사장 노희영의 30년 노하우 '감칠맛 폭발 파기름 파스타' 초간단 레시피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외식업계 큰 손’이라 불리는 노희영 컨설턴트는 ”우리는 사실 그냥 뭐 스파게티에 토마토 소스 넣어 만들지만, 이탈리아에서는 다 다른 면을 활용해 만든다“며 ”우리가 쌀을 뭐 수양미, 무슨미 이렇게 (나누는 것처럼 이탈리아도) 향이나 사이즈, 이런 거에 따라서 디테일하게 나누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맛있는 파스타의 기준으로 ‘온도’와 ‘면의 삶은 정도’를 제시하며 뜨겁고, 면의 특성을 고려해 적당히 삶아진 파스타가 가장 맛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파스타 면의 종류와 각각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파스타는 밀가루와 물로 만든 반죽을 소금물에 삶아 만든 요리를 말한다. 면의 종류와 소스, 조리 방식이 다양하다. 파스타 면은 크게 롱 파스타 면과 숏 파스타 면으로 나뉜다. 롱 파스타면에는 ▲스파게티 ▲스파게티니 ▲카펠리니 ▲링귀니 ▲페투치네 등이, 숏 파스타 면에는 ▲리가토니 ▲마카로니 ▲푸실리 ▲쿠스쿠스 ▲콘킬리에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파스타 면을 삶을 때에는 물에 소금(1L당 약 10g)을 넣는다. 물의 끓는점을 높이고 면을 더 쫄깃하게 하기 위함이다. 면끼리 달라붙지 않게 하려면 소금과 함께 올리브 오일도 넣으면 좋다. 올리브 오일을 넣으면 면이 삶아진 뒤 서로 달라붙지 않을 뿐 아니라 면에 탄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끓기 시작한 물에 소금과 올리브 오일을 넣었다면 면을 잘 펼쳐 넣는다. 면이 익을 때까지 조금 기다린 후 면이 익어 풀어지면 들러붙지 않게 잘 저어줘야 한다. 이제 취향에 맞게 면을 익혀 요리하면 된다.
파스타 면의 익힘 정도는 크게 ▲아체르보(Acèrbo) ▲알 단테(Al dente) ▲벤코토(Ben cotto)로 나뉜다. 먼저 아체르보는 면이 설익어 면 중심이 약간 단단한 상태다. 가장 대중적인 파스타 면인 스파게티를 기준으로 물이 끓는 순간부터 7~8분간 조리하면 된다. 다음으로 알 단테는 면이 완전히 익어 부드러운 상태다. 대략 면을 9분 정도 조리하면 이 상태가 된다.
가장 대중적인 익힘 정도다. 마지막으로 벤코토는 면이 지나치게 익은 상태다. 10~11분간 조리한다. 단, 파스타 면의 종류에 따라 조리 시간이나 맛있는 익힘 정도가 다르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긴 원통형의 면인 스파게티는 7~11분, 스파게티보다 얇고 가는 면인 카펠리니는 1~2분, 스파게티보다 넓은 납작한 타원형 면인 링귀니는 9~11분 삶는다. 또 나선형 나사 모양의 푸실리는 8~10분, 좁쌀 모양의 쿠스쿠스는 5~6분, 소라 모양의 콘실리에는 10~13분 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