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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지난달 31일 열린 김포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에 참석한 모습./연세하나병원 제공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김포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에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지난달 31일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회의실에서 열린 김포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에는 김포시의원, 자문위원, 의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정 발전을 위한 분야별 자문 및 의견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의회는 회기 운영 성과를 비롯해 의원 연구단체 활동 및 행동강령 운영 현황 등 의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안건으로 다뤘다. 간담회 이후에는 한가람물빛체험관과 맑은물사업소의 정수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은 “더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행정과 의료가 모여 뜻깊다”며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도록 민ㆍ관이 협력하는 자리에 연세하나병원도 머리를 맞대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보건, 노인복지, 행정, 교육, 환경, 여성, 교통, 농업, 토목, 건축, 안전, 세무, 문화, 교육, 복지로 총 14개 분야 18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