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8일 건강식품·키즈 화장품 브랜드 ‘남유네’를 운영하는 ㈜남유에프엔씨 남유숙 대표로부터 소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남 대표가 2023년부터 이어온 꾸준한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실질적 후원이다. 서울성모병원은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으로 중증·희귀·난치 질환 소아환자를 다수 진료하고 있으며, 특히 ‘혈액암의 4차 병원’으로 불릴 만큼 소아 혈액 환자 비중이 높다.
남 대표는 4남매의 어머니로 평소 아동 복지에 관심이 많아 2023년부터 매년 두 차례 자선기금과 함께 자사 제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2023년 어린이날 보습크림 3000개, 크리스마스 행사 6000개, 2024년 10월 8000만원의 기금과 ‘세계 이른둥이의 날’ 기념 제품 1117세트, 2025년 8월 나프로임신센터 출산 선물 세트 후원에 이어 이번에 1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2억1600만원에 달한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기부금을 소아청소년과, 소아혈액종양분과, 신생아중환자실 등에서 치료 중인 중증·희귀·난치 질환 소아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돌봄 환경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병원은 이번 후원이 환아들의 실질적 치료 기회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남유숙 대표는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한 작은 나눔이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더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환아와 가족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남 대표가 2023년부터 이어온 꾸준한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실질적 후원이다. 서울성모병원은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으로 중증·희귀·난치 질환 소아환자를 다수 진료하고 있으며, 특히 ‘혈액암의 4차 병원’으로 불릴 만큼 소아 혈액 환자 비중이 높다.
남 대표는 4남매의 어머니로 평소 아동 복지에 관심이 많아 2023년부터 매년 두 차례 자선기금과 함께 자사 제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2023년 어린이날 보습크림 3000개, 크리스마스 행사 6000개, 2024년 10월 8000만원의 기금과 ‘세계 이른둥이의 날’ 기념 제품 1117세트, 2025년 8월 나프로임신센터 출산 선물 세트 후원에 이어 이번에 1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2억1600만원에 달한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기부금을 소아청소년과, 소아혈액종양분과, 신생아중환자실 등에서 치료 중인 중증·희귀·난치 질환 소아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돌봄 환경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병원은 이번 후원이 환아들의 실질적 치료 기회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남유숙 대표는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한 작은 나눔이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더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환아와 가족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열 병원장은 “남유숙 대표의 따뜻한 후원이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환자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서울성모병원은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전달되도록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1억원 기부를 비롯해 희귀·난치 소아환자와 장기 입원 환아를 위한 ‘소아자선기금’ 등 다양한 민간 후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병원은 치료비 지원을 넘어 퇴원 후 재활과 가족 돌봄 공백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환자와 가족의 삶 전반을 고려한 사회공헌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