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즈바이오메딕, ‘코리아더마·ICLAS’ 참가… 글로벌 전문성 강화 나서
바즈바이오메딕이 글로벌 학술대회인 ‘코리아더마 2025’, ‘2025 ICLAS in SEOUL’에 참가해 미용의료 분야에서의 전문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임상 사례들을 교류하고, 글로벌 미용의료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코리아더마 2025’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피부과 국제학술대회로, 올해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5000명 이상의 피부과 전문의 및 석학들이 참석한다. 바즈바이오메딕은 이번 행사에서 초음속 무바늘 약물주입기기 ‘큐어젯(CUREJET)’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큐어젯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업계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강화한다.
이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25 ICLAS in SEOUL’에도 참여한다.
‘ICLAS’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가 공동 설립한 국제학술대회로, 지난해 1000여 명의 국내외 전문의들이 방문했다. 바즈바이오메딕은 행사 기간 현장 부스 운영 이외에 큐어젯의 임상 활용 경험을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한다. 일본 야나가와 클리닉의 야나가와 아츠코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 ‘무바늘 약물주입기기 선택 및 임상 경험’ 세션을 통해 피부 리쥬브네이션, 여드름 흉터 등 큐어젯을 활용한 다양한 시술 사례 및 데이터를 공유한다.

■​닥터지, 네이버 쇼핑 ‘넾다세일’ 참여… 최대 76% 할인
​닥터지가 11월 11일까지 네이버 쇼핑 프로모션 ‘넾다세일’에 참여해 닥터지 스마트스토어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넾다세일’은 네이버 쇼핑이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번 넾다세일 기간 동안 닥터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전 국민이 사랑하는 닥터지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전 품목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닥터지는 닥터지 베스트 크림 3종과 닥터지 선크림 5종을 균일가 2만2000원에 제공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누적 판매 920만 개를 기록한 ‘브라이트닝 필링 젤’ 등 클렌징 3종을 균일가 2만 원(개당 1만 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신제품 ‘그린 딥 포어 아보카도 팩투폼 30mL’도 증정한다.


■​스킨1004, 중동 진출 가속화… 소비자 접점 확대 나선다
​스킨1004(스킨천사)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중동 주요 지역에서 마케팅과 유통 채널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스킨1004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5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에 참가한다. 올해로 3년 연속 참가 중인 스킨1004는 현지 기후와 피부 타입을 고려한 제품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제품 체험존, 피부 상담 코너, 현장 프로모션 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서 24일에는 중동 최대 뷰티·패션 플랫폼 ‘남시’와 함께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품 체험, 1:1 스킨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등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 주목받았다.
스킨1004는 이번 중동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GCC(걸프협력회의) 주요 국가로 진출을 가속화한다.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 및 오프라인 체험 공간 운영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K-이너뷰티 열풍 푸드올로지, 일본 큐텐 메가와리 3분기 연속 1위
푸드올로지가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의 올해 3분기 연속 ‘메가와리’ 행사에서 식품·서플리먼트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시장에서 K-이너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메가와리는 큐텐재팬이 분기별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으로, 일본 현지 소비자들의 참여도가 높아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반응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꼽힌다. 다양한 K-뷰티 및 K-이너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푸드올로지는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8월 31~9월12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3분기 매출은 전분기(2분기) 대비 약 160% 수준으로 성장하면서, 일본 시장 내 K-이너뷰티 선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3분기 메가와리에서 푸드올로지의 최다 판매 제품은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로 약 4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일본 소비자들 사이 ‘다이어트 젤리’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상큼한 석류 농축액으로 맛까지 잡아 건강하고 즐거운 관리 루틴을 제안한다.
푸드올로지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일본 내 소비자 접점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는 일본 대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로프트의 135개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콜레올로지 쾌변 젤리’를 추가 론칭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돈키호테, 앳코스메, 프라자, 웰시아 등 일본 주요 드럭스토어와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입점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