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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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30kg 감량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배우 박지현(30)이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과거 30kg 감량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배우 박지현(30)이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26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ballet”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군살 없는 복부가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이 꾸준히 인증하고 있는 운동인 발레, 어디에 도움이 될까?

◇발레, 체형 교정과 다이어트에 도움
발레는 예술성과 운동성을 동시에 갖춘 전신 운동이다. 팔·다리·등·복부 등 다양한 근육을 고루 사용하며 한 시간 동안 약 250~450kcal를 소모한다. 피트니스 요소를 결합한 ‘발레핏’이나 ‘바레(Barre)’ 클래스의 경우 500kcal 이상 소모되기도 한다. 발레는 바를 잡고 균형을 잡는 동작을 통해 속근육(코어) 강화, 점프와 회전 동작을 통해 심폐지구력과 대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특히 허벅지 안쪽·골반·허리 등 평소 잘 쓰지 않는 부위까지 활성화시키는 운동으로 체형 교정과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운동 전후로 충분히 스트레칭해야
다만,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주의할 점도 있다. 운동 전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전신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식이조절을 병행해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허리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 후 시작하는 게 좋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발레를 통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는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상태로, 잘못하면 허리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출산 직후처럼 근육과 관절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저강도 동작부터 천천히 시작해야 한다. 운동 중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 조절이나 휴식을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