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아무도 정확한 답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유추할 수 있는 경험을 한 사람들은 있다. 임사체험자들이다. 그들이 임사 상태에서 본 것들은 특정 범주 안에 속했다.
임사 체험은 심장 마비나 호흡부전 등 생명이 끊기기 전 발생하는 강렬한 기억을 말한다. 인구의 약 4~8%가 임사 상태를 경험한 것으로 추정된다.
베이징 수리과학응용연구소와 이스라엘 히브리대 공동 연구팀은 기하학적으로 임사 체험을 표현해 분류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임사상태(NDE)를 경험한 사람 48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순간에 본 것이 무엇이었는지 그림을 그리도록 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주가 크게 벗어나진 않았는데, ▲신이나 예수 ▲아름다운 정원 ▲사랑하는 사람들 ▲이상한 존재들 ▲유기적 터널 ▲블랙홀 ▲미래에 대한 비전 ▲강력한 조명 ▲검은 소용돌이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등을 보았다고 답했다.
종교적 경험을 했다고 답한 사람이 많았다. 예를 들면 "제 앞 왼쪽에 돌계단이 있었고, 예수가 맨 위에 흰 옷을 입고 맨 위에 있었다"거나, "멀리서 하느님이 큰 빛을 나타났다"고 하는 식이다.
연구팀은 문화적 배경이 임상상태에서 환각의 틀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실제 일부에서는 기독교적 상징을 보는 대신 유대교 경전인 토라를 읽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종교적인 내용보다 밝은 빛과 긴 터널 등 고전적인 특징을 보았다고 답한 사람도 많았다. 어떤 참가자는 "완전 검은색이지만 무지개빛을 띠는 유기적 터널에 둘러싸여 있었다"고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는 "거대한 빛 거품 한가운데 있었다"며 "거품의 끝은 보이지 않았고, 내가 완전히 감싸여 있었다"고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사람도 있었다. 한 참가자는 "이모가 젊었을 때 모습을 보았다"며 "그들의 60~70세 모습만 아는데, 젊은 모습을 본 게 신기했다"고 했다.
이 외에도 매우 많은 격자점이 있어 여러 차원으로 연결된 행렬같은 공간을 보았다고 답한 사람도 있었다.
공간을 경험한 사람들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추려졌다. A자·B자·C자·C5자 모양이다. 연구팀은 뇌 혈류 감소로 주변 시야가 가려지면서 A자의 원뿔형 시야가 생길 수 있다고 봤다. B자와 C자는 타원형이나 아치형으로 보이는 것으로, 시야의 절반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C5형은 360도로 세상이 보이는 것인데, 주로 A자 모양에서 C5자로 시야가 진행했다. 이렇게 보고한 자들은 대다수 동일한 신체적 원인으로 임사체험에 빠졌다.
논문의 주 저자인 베이징 수학·과학 응용 연구소 프랑스 레르네르 박사는 "임사 체험은 일반적으로 시각적 입력과 다른 신체적 입력 사이 일관성이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뇌가 기능을 멈추기 시작할 때 시야가 변하는 방식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라고 했다.
임사 체험은 심장 마비나 호흡부전 등 생명이 끊기기 전 발생하는 강렬한 기억을 말한다. 인구의 약 4~8%가 임사 상태를 경험한 것으로 추정된다.
베이징 수리과학응용연구소와 이스라엘 히브리대 공동 연구팀은 기하학적으로 임사 체험을 표현해 분류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임사상태(NDE)를 경험한 사람 48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순간에 본 것이 무엇이었는지 그림을 그리도록 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주가 크게 벗어나진 않았는데, ▲신이나 예수 ▲아름다운 정원 ▲사랑하는 사람들 ▲이상한 존재들 ▲유기적 터널 ▲블랙홀 ▲미래에 대한 비전 ▲강력한 조명 ▲검은 소용돌이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등을 보았다고 답했다.
종교적 경험을 했다고 답한 사람이 많았다. 예를 들면 "제 앞 왼쪽에 돌계단이 있었고, 예수가 맨 위에 흰 옷을 입고 맨 위에 있었다"거나, "멀리서 하느님이 큰 빛을 나타났다"고 하는 식이다.
연구팀은 문화적 배경이 임상상태에서 환각의 틀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실제 일부에서는 기독교적 상징을 보는 대신 유대교 경전인 토라를 읽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종교적인 내용보다 밝은 빛과 긴 터널 등 고전적인 특징을 보았다고 답한 사람도 많았다. 어떤 참가자는 "완전 검은색이지만 무지개빛을 띠는 유기적 터널에 둘러싸여 있었다"고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는 "거대한 빛 거품 한가운데 있었다"며 "거품의 끝은 보이지 않았고, 내가 완전히 감싸여 있었다"고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사람도 있었다. 한 참가자는 "이모가 젊었을 때 모습을 보았다"며 "그들의 60~70세 모습만 아는데, 젊은 모습을 본 게 신기했다"고 했다.
이 외에도 매우 많은 격자점이 있어 여러 차원으로 연결된 행렬같은 공간을 보았다고 답한 사람도 있었다.
공간을 경험한 사람들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추려졌다. A자·B자·C자·C5자 모양이다. 연구팀은 뇌 혈류 감소로 주변 시야가 가려지면서 A자의 원뿔형 시야가 생길 수 있다고 봤다. B자와 C자는 타원형이나 아치형으로 보이는 것으로, 시야의 절반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C5형은 360도로 세상이 보이는 것인데, 주로 A자 모양에서 C5자로 시야가 진행했다. 이렇게 보고한 자들은 대다수 동일한 신체적 원인으로 임사체험에 빠졌다.
논문의 주 저자인 베이징 수학·과학 응용 연구소 프랑스 레르네르 박사는 "임사 체험은 일반적으로 시각적 입력과 다른 신체적 입력 사이 일관성이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뇌가 기능을 멈추기 시작할 때 시야가 변하는 방식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라고 했다.
연구팀은 "임사 체험이 별도의 영혼이 존재하거나 우리의 의식이 어떻게든 육체를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생물학 분야 사전출판 사이트인 'bioRxiv'에 게재됐다. 아직 동료 평가를 받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생물학 분야 사전출판 사이트인 'bioRxiv'에 게재됐다. 아직 동료 평가를 받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