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 의료 결정 제도의활성화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연명 의료 결정 제도는 환자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관한 결정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 등록 기관인 인하대병원은 2018년부터 의료 기관 윤리 위원회를 운영하고, 2019년부터는 인천 권역 공용 윤리 위원회를 지정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124회의 교육을 진행하며 연명 의료 결정 제도의 적용과 법정 서식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해 제도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아진 인하대병원 연명 의료 관리 센터장(입원의학과 교수)은 “우리 병원은 연명 의료 결정 제도를 통해 환자의 존엄한 삶을 지키고, 바른 가치의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와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명 의료 결정 제도는 환자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관한 결정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 등록 기관인 인하대병원은 2018년부터 의료 기관 윤리 위원회를 운영하고, 2019년부터는 인천 권역 공용 윤리 위원회를 지정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124회의 교육을 진행하며 연명 의료 결정 제도의 적용과 법정 서식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해 제도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아진 인하대병원 연명 의료 관리 센터장(입원의학과 교수)은 “우리 병원은 연명 의료 결정 제도를 통해 환자의 존엄한 삶을 지키고, 바른 가치의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와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